thoistory.tistory.com '여행'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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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45

[현충일기념]6월, 수원시 현충탑 찾아가다 안녕하세요! 현충일을 맞아 저희 부부는 호국영령,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해 가까이 있지만 가보지 않았던 곳을 찾아가보았습니다. 바로 수원 인계 예술 공원에 위치한 "수원시 현충탑" 인계 예술 공원 산책하러 종종 갔던 곳인데 이곳에 현충탑이 있는 줄은 몰랐어요 관찰력 부족한 과학샘 우선, 주차가 중요하져. 유료주차장이 있는데요. 주말에는 무료입니다. 원래 근처 예식장에서도 이 주차장을 쓰는 걸로 아는데,, 요즘 하객이 없어서 그런지 널널하더라구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면 바로 앞에 현충탑으로 향하는 계단이 보입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오늘 6월 6일을 맞아 아침 10시에 이미 행사를 치르고 정리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어요 저희는 11시 30분 즈음 도착했거든요! 정리하시는 분들 옆으로 돌아 탑 앞으로 .. 2021. 6. 6.
[수원가볼만한곳]광교공원, 광교저수지와 함께 힐링스팟 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에는 뚜벅커플이 함께 타조를 타고 수원천을 따라 광교 공원까지 가보았는데요 저희의 타조 루트 수원천이 꽤 길어서 중간에 합류해서 쭈욱 따라 올라가면 그 끝은 광교저수지와 공원입니당 헉헉대며 도착한 이 곳은 바로 - ! "광교공원" 공원은 광교저수지 바로 옆에 붙어있어요 광교공원 입구의 모습이에요 공원입구에 보면 수원 팔색길이라 하여 수원을 돌아볼 수 있는 팔색길(산책길) 설명이 되어있었어요. 여름에는 음악분수도 운영하나봐요! 주간, 야간으로 나눠서 운영되네요! 담번에는 주간에 한 번 시간 맞춰와봐야겠어요 ㅎㅎ 그리고 중간중간에 산책길 안내와 화장실 안내 표지판이 잘 되어 있었어용 저희는 광교 공원을 쭉 둘러보며 사람들이 어떻게 즐기나 염탐해보았는데요 ㅋㅋ 첫번째, 피크닉을 즐기깅 그.. 2021. 5. 31.
[로봇 카페] 정안휴게소 달콤 커피 24시 무인 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광주에서 수원 올라오는 길에 정안 휴게소에서 발견한 로봇 카페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정안 알밤 휴게소(상행)" 정안 휴게소는 꽤 큰 휴게소라서 버스들이 정차하기도 하는 휴게소입니당 저도 종종 들리는 곳인데 오랜만에 왔더니 로봇 카페가 생겼지 모에요? 바로 달콤커피에서 24시간 무인으로 운영하는 로봇카페 입니다!! 저희도 밤 늦게 올라가는 거라 사실 편의점만 운영되고 대부분의 휴게소 입점 상점은 문이 닫혀 있었는데 이곳에서 로봇이 왔다갔다 하길래 스-윽 구경해봤습니다 완성된 커피를 주는 b;eat의 모습! enjoy 어머 이건 먹어봐야해 ㅋㅋ 우선 진정하고 한바퀴 돌고 와보자 한뒤 화장실을 갔는데 화장실 안에도 로봇카페 홍보가 되어 있었습니다 ㅋㅋㅋ 운명인가 이끌리는 대로 다시 돌.. 2021. 5. 26.
[담양가볼만한곳][전라도여행]탄금제 누리길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라도 담양의 숨은 명소 "탄금제 누리길" 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곳은 광주에서 담양으로 가는 국도 길에 있는 곳으로 담양으로 여행가시는 길에 들려도 좋을 것 같아요! 국도로 가시다가 전방에 저런 육교가 보일 때 오른쪽 옆을 보시면 이런 푯말이 있을 거구요. 그 옆길로 빠지시면 됩니다 주차장에 아무도 없죠 ㅋㅋㅋ약간 잊혀진 혹은 버려진 땅처럼 느껴졌는데요. 이곳을 지나치지 못했던 이유는 바로 저 호수 가운데 있던 정자와 나무 때문이였습니다. 푸르른 녹음이 너무 아름다워서 정차하게 되었는데요! 산책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안내도에 예쁘게 설명이 잘 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기곡리 방면에 산책로 바로 앞에 카페도 하나 있더라구요 입소문이 안나 그런지 사람도 없고 정말 좋았습니당 한적하고.. 2021. 5. 25.
[제주가볼만한곳]빛의 벙커, 빛 전시에 가다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가 우연히 갔다가 큰 힐링과 전율을 받고 돌아왔던 "빛의 벙커"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당 [운영시간] 매일 10:00 - 19:00 4월~9월(입장마감 18시) 매일 10:00 - 18:00 10월~3월(입장마감 17시) [입장료] 성인 18,000원 청소년 13,000원(14세~19세) 어린이 10,000원(8세~13세) 입장료가 꽤 쎈 편이죠. 첨에 들어갈때는 좀 비싸다 생각했는데 아니였어요. 주차는 빛의벙커 주차장도 있고 꽉 찼을 경우에는 길가에 주차하시기도 하더라구요 미술 전시를 많이 가본 것은 아니지만 이 전시는 정말 색달랐어요. 제가 갔을 때 주제는 "반 고흐" 였어요 20년 여름에 갔었거든요! 입구 들어가는 길부터 고흐고흐 했습니당 입구 들어가자마자 손소독과 열체크를 한뒤 .. 2021. 5. 25.
[수도권당일치기][등산코스]청계산 나들이 안녕하세요! 이번 석탄일 날씨 정말 좋았죠~ 저는 오랜만에 친구랑 만났습니다! 밥먹고 카페에서 수다도 좋지만 건강도 챙길 겸 등산을 하기로 했죠 그래서 간 곳이 바로 청계산!! "청계산" 청계산은 우리나라의 강남 서초구와 경기도 과천시, 성남시, 의왕시의 경계에 걸쳐있는 산으로 등산 가실떄는 대중교통을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다리가 후들거릴꺼거든요..^^초보자입장) 그리고 등산 예상 시간은 원터골입구에서 출발한다고 가정하면 망경대까지 찍고 내려와도 약 3~4시간 입니다. (초보기준 +.+) 청계산입구역(신분당선)에서 내려 2번 출구로 나와서 그대로 위로 사람들이 가는 방향으로 총총 따라가다 보면 굴다리 밑에 어머님들이 각종 채소도 팔구요, 그곳을 더 지나서 오르막을 걷다보면 등산로 입구가.. 2021. 5. 20.
[제주가볼만한곳][제주여행]스누피가든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제주에 있는 넘넘 귀엽고 힐링 뿜뿜되는 장소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당 ^^ "스누피가든" 제주의 내륙 쪽에 위치하는데요, 스누피와 관련한 전시도 있구요. 아주 너어어어얿은 야외 숲과 스누피 관련 전시들이 가득한 곳이에요 커플여행, 가족여행,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으로 적절한 곳이에요 스누피가든 바로 앞에 주차장도 넓어서 크게 어려움 없이 주차할 수 있었어요! 3월~9월 - 9:00 ~ 19:00 10월 ~ 2월 - 9:00 ~ 18:00 성인 : 18,000원 청소년 : 15,000원 소인 : 12,000원 입장할 때는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들어가서 구경해보니 그리 아깝지 않았어요! ㅎㅎ 들어가자마자 바로 열체크, 손소독 하고 티켓팅하는 곳이 있습니다. 건물은 1층, 2층 전시와.. 2021. 5. 14.
[수원가볼만한곳][수원데이트]밤산책,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오늘 저녁에 남편과 과식을 한 뒤 이대로 자면 정말 돼지가 되겠다 싶어 집밖을 나섰습니다 ㅋㅋ 저희집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수원천이 있는데 그 천변을 따라 쭉 올라가면 화홍문이 나옵니다! 오늘은 화홍문과 방화수류정의 야경을 소개해볼까합니다. "화홍문" 참고로 주차는 북동포루 뒤쪽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요. 그곳에 하시면 됩니다! 야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희가 밤 10시 정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젊은 커플들이 많더라구요 ㅋㅋ 다들 한잔씩 하고 아쉬움에 배회하고 있던 걸까요 ㅎㅎ 밤에 이렇게 화성이 화려하다는 게 새삼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화홍문 기준 왼쪽으로 조금더 걸어 올라가면 방화수류정으로 통하는 돌담문이 있습니다. 참고로 화홍문 기준 오른쪽의 계단을 따라 걷게되면 팔달문, 화성행궁 방향으로 이어지는 성.. 2021. 5. 13.
[포항여행][포항가볼만한곳]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가 경주 갔다가 집으로 올라오는 길에 포항에 들린 썰을 풀어드립니당 ^^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저희는 원래 호미곶에 손 받침 보려고 포항에 간거였는데 지나가다가 우연히 이곳을 발견했습니당 읭?? 동백꽃필무렵 촬영지?? 라는 문구를 보고 끌리듯 들어갔죠! 개인적으로 "동백꽃필무렵"을 재미있게 봐서요. 기대하면서 들어갔어요. 사람들이 까멜리아 앞에서 줄 서서 사진 찍길래 저도 찰칵하고 안을 구경하려 봤더니 지금은 카페로 이용되고 있었어요! 여기저기 촬영현장의 흔적이 남아있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촬영 당시 동백이 집입니다. 아까 그 높은 계단을 올라가서 좌측으로 걷다보면 나와요 ^^ 물론 계단에서도 기념 찰칵 했지요 덜덜 떨며 구경을 마쳤습니다 하하 ^^;; 사실 길 잘못 돌면 .. 2021. 5. 12.
[경주여행][경주커플여행]경주2일차 안녕하세요! :-) 어제 고된(?) 하루를 마치고 숙소에서 술한잔 하고 잠들었음에도 눈 떠보니 8시 +.+ 이정도면 거의 스파르타 아닌가요? 저희는 아침 운동 삼아 호텔 주변을 좀 걸었습니다. "라마다호텔 경주점" 의 장점은 바다 바로 앞에 있어서 바닷바람 소리도 잘 들리고 아침이면 정말 아름다운 바다를 볼수가 있어요. 오늘 일정을 아래와 같습니다. 경주 2일차 "장수두부촌(아점) - 불국사 - 동궁과월지 - 대릉원 - 경주어느바다(?) - 고향횟집(저녁) " 점심으로 먹은 장수두부촌과 저녁으로 먹은 고향횟집은 따로 업로드 하겠습니당 ^^ (맛집 편 참고) "불국사" 불국사는 경주 시내와는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불국사와 석굴암은 걸어서 50분 정도, 차로는 10~15분 정도 거리에요. 불국사로 들어가는..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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