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istory.tistory.com '여행'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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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45

[경주여행][경주가볼만한곳]경주여행 1일차 부산에서 2박 3일의 여행을 마치고 점심 무렵 경주에 도착했습니다! 경주 1일차 코스 보문 콜로세움 - 보문호수 - 분황사 청보리밭 - 첨성대 - 경주 라마다호텔 보문호수는 사실 예전에 경주왔을 때 구경했던 경주 보문 콜로세움을 보기 위함이었는데요! "보문 콜로세움" 역광이라 어둡게 나오긴 했는데요. 미니 콜로세움의 느낌입니다. 콜로세움 안쪽은 카페로 되어 있어요. 주차 공간은 넓지만 사람도 많다능 ^^ 저는 사진 스팟이라 좋았는데 남편은 생각보다 별거 없다며 아쉬워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앞에 있는 보문 호수를 좀더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호수가 정말 생각보다 많이많이 크더라구요.... ^^ㅎㅎㅎ 무려 8km!!!! 그러나 볼 거리가 정말 많고 특히 벚꽃 명소로 유명하더라구요. 저희는 아쉽게도 벚.. 2021. 5. 10.
[부산여행][부산가볼만한곳]여행2일차 저희 커플은 부산 - 경주 로 4박 5일 일정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그래서 부산 2일차에는 경주로 이동하게 됐지요! 부산 2일차는 곧 경주 1일차 ^^ 나누어 포스팅 하겠습니다. [부산 2일차 코스] 수백한상(돼지국밥) - 해운대 스카이 캡슐 조촐하지만 리뷰해볼게요!!! 아침에 씻지도 않은 눈 비비며 모자 푹 눌러쓰고 걸어간 곳! 우연히 갔는데 와~~~~ 정말 강츄 하고 싶은 식당이에요 "수백 한상" 직접 오랜시간 끓여낸 돼지뼈 육수에 듬뿍 들어간 고기와 각종 반찬들이 정말 든든한 한끼 식사였습니다. 가격도 착하더라구요 운영시간 : 오전 8시 30분 - 오후 8시 30분 (구글링해서 찾은 정보입니다.) 돼지국밥 7,500원 순대국밥 7,500원 내장국밥 7,500원 섞어국밥 7,500원 돈가스 수백한상(.. 2021. 5. 9.
[부산여행][부산여행코스]여행 1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5월 부산 여행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당! 1일차 코스 하운드 호텔 - 부산역 주변 - 감천문화마을 - 태종대 - 해운대 - 이비스 버젯 호텔 금요일 퇴근 후 출발해서 사실 정확히는 둘째날이네요! 저희가 처음 묵은 "하운드 호텔 부산역점" 이곳은 별 5개중에 4.5개에요. 사실 생긴 지 얼마 안되서 더 그럴 수도 있지만 정말 깨끗하고 구조도 좋아요. 가성비 갑인 호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제 주변 지인들이 부산 간다고 하면 가성비 호텔로 추천해주는 곳입니다^^ 뷰가 철도뷰이거나 그냥 도시뷰이긴 하지만 욕조도 있고 객실도 넓은 편이며 변기랑 세면대 분리되어 있어서 참 깨끗하고 편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퇴실이 12시인데 코리안타임도 제공한다는 것은 안비밀 ^^) 참고하셔요!! 아.. 2021. 5. 9.
8박9일 제주여행 1일코스 2탄[붉은오름][삼성혈][커플여행][뚜벅이코스] 안녕하세요오! 오늘은 제주여행에서 또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공유해드려고 해요. 간단히 코스 안내 드리면 감수굴 펜션 체크 아웃 - 제주동문시장 - 몸국 - 삼성혈 - 붉은 오름 - 코업시티하버뷰(위미항) 체크인 - 섬소나이위미점(저녁식사) - 주변 산책 및 별 구경 여행 3일차 일정이에요. 우선 저희는 제주에서는 잘 안가본 곳들을 가기 위해 삼성혈이라는 장소를 가기로 했어요. 근처 동문시장에서 아점을 먹을까 했죠. "우진해장국"이 유명하대서 가봤는데 왠걸, 사람이 너무너무 많고 웨이팅도 긴거에요. 코로나 시국에 사람 바글바글한 곳은 거부감 생기는 그 너낌, 느낌적인 느낌느낌 아시죠? 그래서 바로 차 돌려서 다른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저희가 간 곳은 바로 "신설오름"(몸국 식당) 깔끔하게 나오고 다대기.. 2020. 10. 16.
8박 9일 [1일 코스]여름 제주 여행[평대리][세화해변][제주여행][커플여행][신혼부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 올려봅니다. 여름 다 지나가고 단풍이 무르익어가는 10월 8월의 여행을 추억하며 글을 써보네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고 싶은 곳은 제주 평대리 마을입니다. 뚜벅이 코스! (걷는 걸 좋아하신다면 오늘 제가 추천드리는 코스 그대로 가보세요! 실망하지 않으실 거예요 후후) 저는 개인 적으로 제주 여행에서 평대리를 가장 사랑하게 됐어요. 우연히, 아니 정말 어쩌다가 의도치 않게 가게 된 곳인데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정말 좋습니다. 여기! 당장 말씀드리죠. 첫날 저희가 비용을 아끼자는 뜻에서 2박 3일은 렌트하지 않기로 하고 택시를 타고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하는데 기사님이 말씀하시는 거예요. 아니 왜 평대리를 가요? 월정리나 세화 쪽에서 묵지.. 그때 아 망한 건가 생각했는데... (..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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