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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박물관 용인 아이랑 가볼만한곳 에버랜드 갈때 가볼만한곳 (주차, 요금, 관람소요시간) 오늘 아침에는 주말만 되면 낮잠을 거부하는 울 첫찌의 쾌적한 낮잠을 위해 자동차 박물관을 다녀왔다. 짝꿍이 에버랜드 정기권을 끊어서 에버랜드는 몇 번 왔었는데 에버랜드 안에 있다고 봐도 될 정도로 에버랜드 바로 옆에 붙어있는 자동차 박물관은 이번에 처음 와봤다. 정확한 이름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입구가 이렇게 생겼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있는 매표소이다.  여기는 입장부터 신기했던게 입장료를 드라이브 스루로 한다. 너무 편했다! 역시 아이들이 주로 오는 곳이라 그런지 아이 위주의 서비스라서 참 좋았다. 게다가 에버랜드 정기권 소지자는 50프로 할인도 해준다. 정기권 소지자라면 더 와볼만도~​   자체 주차장이 있어서 좋았고 꽤 넓었다. 우리가 오픈런을 해서인지 자리도 훨훨했다. 2층짜리 뮤지엄 본.. 2024. 11. 23.
집에서 단감 말랭이 만드는법 ( 감말랭이, 건조 조건, 건조 시간 ) 가을을 알리는 과일, 단감. 가을을 맞아 곡성 아빠 집 단감나무에 단감이 많이 열려서 한박스 가득 보내주셨다. 나랑 첫찌는 단감을 그리 좋아하진 않는데 둘찌가 단감을 정말 좋아해서 거의 매일 1~2개씩 먹었고 첫찌 친구들이 오면 넉넉히 감을 깍아서 나눠주었다. 그럼에도 아빠의 사랑이 듬뿍 담아져서 그런지 도통 줄지를 않는 단감. 아빠랑 통화를 하다가 감이 무르기 전에 오래 두고 먹으려면 단감 말랭이를 만들어 보는게 어떻겠냐는 아빠의 조언을 듣게 됐다. 단감 말랭이..? 고구마 말랭이 같은거? 그걸 집에서 만들 수 있다고?  나 혼자 살았다면, 아니 아이가 없었다면 절대 도전하지 않았을 단감 말랭이. 엄마 또이는 그렇게 감들을 깎깎기 시작했다. 우선 도마와 칼, 감을 말릴 쟁반을 준비했다. 근데 다 만들고.. 2024. 11. 22.
다이어트 메뉴 ( 목살 수육, 단감 카프레제 ) 간단 레시피 ​ 1. 목살 수육​ 인스타그램 @easy_table_ 이지테이블님 릴스를 보고 따라 만들어본 목살 수육. 재료도 간단하고 삶는 시간도 짧아서 아주 간단히 만들었다. 결과물부터 공유. 배추 겉절이나 김치 대신 양배추 겉절이를 곁들어 더욱 다이어트 식이 되었다. ​재료목살 한 덩이 , 양파 반개, 월계수잎 2~3개, 된장 1스푼 양배추 1/8 개 , 간장 1스푼 , 식초 1스푼, 참기름 1스푼 , 고춧가루 넉넉히 ​ 레시피ㄱ. 냄비에 물 넉넉히 넣고 양파 반개, 월계수잎 2~3개, 된장 1스푼 넣고 펄펄 끓으면 목살 한덩이를 넣는다. 10분 끓인다. ㄴ. 양배추 겉절이를 만든다. - 양배추 잘게 썰고 간장, 식초, 참기름 1스푼씩 넣고 고춧가루 뿌리고 섞어준다. ㄷ. 그릇에 목살을 먹기 좋게 썰어담고 익은.. 2024. 11. 21.
부산송도 양식 맛집 디에이블(The 8ble) 내돈내산 아기랑 방문 후기 첫찌와 함께하는 부산여행에서 송도해수욕장을 다녀왔다. 송도 바다는 처음이었는데 11월에도 따뜻했던 푸른 부산바다 참 예뻤다. 이곳에서 점심을 해결해야해서 어딜 갈까 검색하다 오션뷰의 양식 집을 발견하고 가보기로 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부산에 3군데나 지점이 있는 부산 양식 맛집이었다. 광안리, 달맞이, 송도에 있는데 전부 오션뷰 레스토랑이다. ​ 송도점을 2층에 위치했다. https://naver.me/5XDy3v2m 네이버 지도디에이블 부산송도점map.naver.com창가 자리가 비어있어 창가에도 앉을수 있었지만 아기의자가 필요한 아기만 5명이라 안쪽 자리에 앉기로 했다. 이곳이 아이친화적인 식당이라는 인상이 강하게 받은건 아이랑 같이 왔다고 하자 아이 인원수 만큼 식기를 준비해주셨다는 점이다. 이런 .. 2024. 11. 20.
둘째 집에서 셀프 돌상 차리기 (첫번째 생파, 두번째도 있을예정) 우리 둘째의 첫 돌이 11월 24일인데 23일날 시댁가족들과 조촐하게 룸을 빌려서 돌잔치를 하기로 했다. 그 때 친정 식구들이 시간이 안되서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지난주 사촌오빠의 결혼식이 아랫지방에서 있어서 겸사겸사 가족들이 둘째 생일파티를 광주에서 해주면 어떻겠냐고 먼저 제안해주었다. 그 마음이 고마움과 동시에 마음이 들떴다. 기왕 생일파티 하는김에 제대로 해주고파서 셀프로 돌상을 준비해보았다. 먼저 플랜카드를 주문했다 ㅋㅋㅋ 첫째 때 안해본거 둘째 해주기 반하다 디자인 중형 현수막 31,500원 150 × 120 사이즈로 큰 걸로! 근데 광주집으로 주문한다는 걸 우리집으로 주문해버려서 막상 돌 파티 때는 사용하지 못했다..ㅋㅋ 나중에 집에 돌아와서 합성. 그래도 한동안 집에 멋지게 .. 2024. 11. 19.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주말 방문후기 (예쁜 포토스팟 추천, 웨이팅 겁나 김) 첫째 친구가 부산으로 이사를 가면서 친구들과 함께 한번 놀러가겠다는 말을 지킨 11월의 부산 1박2일 여행. 첫째는 나와 몇번 기차 타고 전라도 광주를 다녀온 경험이 있어 그런지 ktx를 타고 부산으로 가는 길 내내 아주 협조적으로 기차 여행을 즐겼다. 친구랑 빵도 나눠 먹고 나와 스티커 북도 붙여보고 안내판에 나오는 영상들도 보면서 이날 다른 srt 고장으로 인해 무려 30분이나 연착됐음에도 3시간 넘는 기차 여행을 잘 버텨주었다. 기특한 내 새끼. 총 4명의 아이들과 엄마 1명씩 엄마랑 아가 여행으로 왔는데 부산에 사는 친구와 부부까지 조인했으니 어른 6명과 아이 5명의 1박 2일 부산 여행의 시작~ 사실 점심 무렵에 도착해서 부산역에서 점심 먹고 곧장 롯데월드로 이동해서 여행에서 간 곳은 롯데월드 .. 2024. 11. 18.
푸꾸옥 가족여행 #4 (빈펄 사파리 , 그랜드월드 )[출처] 푸꾸옥 가족여행 #4 (빈펄 사파리 , 그랜드월드 ) 푸꾸옥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빈펄 사파리와 그랜드월드를 즐겼다. 사실 이틀에 걸쳐 하나씩 갔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면 나머지 시간은 좀 버린 느낌이고 이 두 코스를 하루에 가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푸꾸옥 빈펄 사파리는 9시 오픈런을 하면 가격은 좀 있지만 사파리vip투어를 현장결제하고 편히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날은 어머님과 나 둘이서 아이 둘을 데리고 가는 상황이라 이래저래 여러 컨디션을 따지다보니 9시 오픈런은 불가 였다. 그리하야 오전 10시 즈음 호텔 로비에서 30분마다 오는 셔틀을 타고 사파리로 이동했다. 입구에서 한컷. vip투어는 없어도 사파리 내부가 매우 넓기에 사파리에 들어가서 오른쪽 방향으로 쭈욱 올라가면 사파리 내 투어트램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 2024. 11. 18.
푸꾸옥 가족여행 #3 (베트남시터, 빈펄cc , 빈원더스 아쿠아리움) 베트남에 있는 여행기간 중 3일동안은 시터를 고용했다. 이유는 여행 셋째날 형님네와 총 넷이서 골프를 예약했고 넷째날은 나와 어머님 둘이서 아이들을 데리고 사파리를 다녀와야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둘째날 다함께 여행하는 날부터 시터를 고용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앞으로 베트남 여행에는 늘 시터를 고용할 예정이다. https://naver.me/FwSUGToC [핑크 베트남 베이비시터 - 홈]다낭 나트랑 푸꾸옥 베이비시터!!pink2206.modoo.at이 업체에서 베이비시터를 예약했다. 모든 소통은 카톡으로 하였고 예약금을 넣으면 시터까지 해서 세명이 포함된 카톡방이 열린다. 여행 바로 직전에 시터 이용을 2일에서 3일로 연장 가능한지 물어봤는데 친절한 답변과 함께 3일 내내 올수 있는 시터로 변경도 해주.. 2024. 11. 17.
푸꾸옥 가족여행 #2 (아코야마사지, 북부해산물레스토랑, 북부시내구경) 푸꾸옥 가족여행 1편에 이어서 기록해본다. 본격적인 여행 첫날 아침에 눈을 떠서 커튼을 걷으니 다른 세상에 와있는 듯 했다. 아침부터 엄마 숙소 구경 시켜주려고 일찍 일어나신 둘찌아드님. 덕분에 숙소 앞 멋진 바다뷰를 구경했다. 밥 먹고도 가족들이 모두 취침중이라 내친김에 숙소 앞도 구경하러 둘째를 데리고 산책을 나갔다 우리 숙소는 2층짜리 4베드룸 풀빌라인데 외관이 올 화이트라 유럽 느낌이 낭낭했다. 숙소만 딱 찍은 사진이 없는데 그나마 위 사진이 좀 담긴 것 같다. 우리 숙소가 6145호였는데 아주 조금만 걸으면 바로 해변으로 나가는 길이 있어서 해변에 나가기 편했다. 이후로는 종종 수영장 쪽으로 바로 나가기도 했다.이 풍경을 보니 아 나 해외 왔구나 싶었다. 모두가 기상 완료한 후에는 버기를 불러서.. 2024. 11. 15.
이삭토스트 내돈내산 리뷰 (익숙한 맛이 맛있다) 매일은 아니여도 종종 생각나는 토스트. 요즘은 워낙 물가가 올라서 왠만한 카페나 프랜차이즈 빵집 토스트나 샌드위치 가격보다 이삭토스트는 저렴하다고 느껴질 정도이다. ​ 고딩때인가 대학생 때는 이삭토스트 꽤나 가격이 있다고 느꼈는데 지금은 저렴한 프랜차이즈 느낌~ 우리 동네에 이삭토스트가 생긴 이후로 이곳은 늘 붐비는 가게이다. 아마 바로 옆에 중고등학교도 있고 바로 단지 내 상가에 있는데 이 단지가 천세대가 넘기 때문 일 것 같다. ​ 여튼 나도 종종 사먹고 오늘은 네이버로 주문해서 포장 픽업 했는데 역시나 맛있다 네이버로 검색하면 주문해서 먹고가기 또는 포장을 선택할 수 있다. 오픈이 9시라 우리 중고딩 친구들은 등교길 아침으론 어렵겠다. 저녁으로는 완전 가능~ 나같은 백수(?)는 아점 및 저녁 완전 ..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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