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istory.tistory.com '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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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37

22년 7월 첫째 주 ( 7.4 ~ 7.10 ) 주간 일기 #주간일기 #주간일기챌린지 #7월 첫째 주 일기 #짧은일기 22.7.4 짝꿍 쉬는날! 대부도 바람 쐬러 룰루 짝꿍 회사의 창립 기념일! 월요일인데도 함께 있으니 기분이 좋은 하루이다.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대고 각자 공부를 해도 좋겠다 생각했는데 짝꿍은 나를 콧바람 쐬주고 싶었나보다. 어디가자가자더니 대부도에 해바라기 명소가 있다고 하여 구경가보기로 했다. 가는 길에 시화나래휴게소라는 곳을 들렸는데 별 기대 안하고 갔다가 깜짝 놀랐다. 그냥 휴게소가 아닌 뻥 뚫린 서해를 감상할 수 있고 공원이 아주 넓게 잘 되어있었다. 콧바람 쐬는 느낌이 아주 절로 났다. 짝꿍이랑 보내는 이 시간이 넘 소중하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날은 더웠지만 야무지게 산책한 뒤 해바라기 명소로 옮겼다. 해바라기 명소는 실. 패. 얼.. 2022. 7. 10.
네이버 주간일기챌린지 [블챌] 도전기( 참여 방법, 혜택 )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재밌게 참여하고 있고 또 20~30대 사이에서 핫하다고 하는 #주간일기챌린지 에 대해 소개를 해볼까합니다. 네이버에서 6월부터 시작한 챌린지 인데요. 올해 6월~ 11월 마지막 주차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지금도 늦지 않았네요! 주간일기챌린지 란? 매일매일 일기를 쓰는 거에요~! 단, 매일 포스팅을 올리는게 아니라 일주일치를 몰아서!!!! 임시저장 기능 아시쥬? 저 같은 경우는 매일 쓸때도 있고 2~3일치를 몰아서 쓰기도 했어요 ㅋㅋ 그래서 주.간.일.기. 일주일에 포스팅 1개를 올리면 됩니당 일기의 내용도 그리 길지 않아도 되요. 근데 전 쓰다보니 길어지더라구요. 그날의 남기고 싶은 기억을 써도 되고, 잡다한 생각들을 정리할 수도 있죠. 글의 내용도 방식도 다양하게 쓰면 됩니다. .. 2022. 7. 3.
22년 6월 넷째 주 ( 6.27 ~ 7.3 ) 주간 일기 #주간일기 #주간일기챌린지 #6월 넷째 주 일기 #짧은일기 22.6.27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날 ( feat. 장마 시작) 원래는 친한 언니들을 만나기로 한 날이다. 그런데 요 며칠간 너무 무리를 해서 집에 돌아왔을 때 손발이 모두 부어있었고, 언니들에게 급히 연락을 했다. 약속을 취소했다.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휴대폰도. 그래서 그냥 쭉 누워있다가 잠들었다가 끼니만 대충 챙겨먹고 쉬었다. 짝꿍에게, 엄마에게, 친구에게 전화가 왔는데 도저히 받을 힘도 기운도 마음도 없었다. 정말 이런 방전은 오랜만, 아니 처음인거 같다. 나와 호빵이는 쉼이 필요했다. 밤 8시 30분 즈음 부재 중이 찍혔던 엄마에게 전화했다. 엄마와 싸웠다. 내가 하루종일 연락이 안되니 밤 늦게라도 수원에 올라오려했다고.. 2022. 7. 3.
22년 6월 둘째 주 ( 6.13 ~ 6.19 ) 주간 일기 #주간일기 #주간일기챌린지 #6월 둘째 주 일기 #짧은일기 22.6.13 영어 공부, 셀프 염색 이번주 금요일,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엄마의 영어시험을 도와주기로 했다. 지난주부터 공부했었어야했는데 게으름병이 심하게 발병하여 공부를 1도 하지 않았다. 오늘 처음으로 책을 펼쳐 공부해보았다. 공부시간은 1시간. ㅋㅋㅋ 예전에 어떻게 공부했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집중을 못한다. 큰일이다. 흐지부지 오후시간을 보내고 짝꿍이 퇴근한 뒤에는 저녁 셀프염색타임이 있었다. 출산하고나면 염색이 더 어렵다는 말을 듣고 귀가 팔랑여서 염색을 하기로 결심했는데 미용실에서 하기엔 미용실 자체에서 나는 냄새가 너무 지독할 것 같아서 집에서 해보기로 했다. 짝꿍에게 "오빠, 나 셀프염색하려고 염색약 샀어" 라고 했더니, "오.. 2022. 6. 19.
22년 6월 첫 주 (6.6~6.12) 주간일기 #주간일기 #주간일기챌린지 #6월 첫주 일기 #짧은일기 22.6.6 늦잠, 김밥, 여름 하늘 어제 하루 당일치기로 안면도를 다녀와서 꽤 피곤했나보다. 오늘도 새벽 5시 반 쯤, 평소처럼 눈을 떴는데 더 누워있고 싶어졌다. 다시 자다깨다를 반복하다가 짝꿍이 옆에서 일어난 걸 보고 몇시냐 물었더니 11시란다. 와우! 얼마만에 이렇게 뒹굴뒹굴 늦잠을 잔걸까,, 얼마전까지 출근을 했고 1주 전부터는 태동 때문인지 매일 5시반이 되면 저절로 눈이 떠졌는데 오늘 늦잠을 잤다는 사실이 괜히 기분이 좋아졌다. 점심은 짝꿍에게 배달 시켜달라고해서 김밥에 쫄면을 먹었다. 김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메뉴이고 거의 실패 없는 메뉴인 듯 하다. 나는 땡초김밥, 참치김밥에 쫄면을 먹었고 짝꿍은 대패삼겹김밥에 라면을 주문했는데 밥.. 2022. 6. 13.
[다이소가성비템]요가매트, 족욕기 5000원 구매 후기 다이소는 참 가성비템이 많다. 아주 고퀄리티 까지는 아니여도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꿀템들이 많은 것 같다. 산전 휴가에 들어가면서 매일 하기로 마음 먹은 것이 바로 요가와 족욕이다 요가는 6월 6일부터 하루 1시간, 족욕은 하루 20분을 지켜보려고 한다. 집에 요가 매트가 있었는데 저번에 대청소하면서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그 김에 요가매트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 구매하고, 족욕기 같은 경우는 10만원~ 50만원 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족욕기가 있었으나 얼마 전 이미 종아리+발 마사지기를 고액을 주고 구입한 터라,,, 다이소에서 구매해보기로 했다. 요가 매트 8mm ( 중간 두께) 5,000원 구성품 : 고정밴드 2개, 매트 1개 두께는 중간 두께정도 된다. 그 전에 쓰던 요가매트는 얇은 아이라서 무.. 2022. 6. 6.
22년 5월 마지막 주 (5.30 ~ 6.5) 주간일기 #주간일기 #주간일기챌린지 #5월마지막주일기 #짧은일기 22.5.30 산전휴가 전 출근 D-1 마지막 출근일에 공개하려고 했는데 주변 선생님들께서 그건 아니라며, 아쉬워하는 친구들이 많을 테니 미리 꼭 말하라는 조언을 맞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 아이들에게 공개했다. 아직 실감이 잘 안난다. 퇴근 후에는 같은 교무실 선생님들이 나의 환송회 겸 회식을 추진해주셨다. 등촌칼국수 맛있다. 가격도 착하다. 다음에 또 가야지. 아기 우주복, 내복 선물까지 ㅠㅠ 생각지도 못했는데 선물까지 해주셔서 넘나 감사했다. 22.5.31 산전휴가 전 마지막 출근 마지막 출근 날이다. 오늘은 7교시. 아침에 집에 있는 카라향을 여러개 챙겨 갔다. 그 덕에 내 점심은 깜박하고 안챙겼다.ㅋㅋ 경미샘이 김밥과 떡볶이를 점심으로 사주셨다.. 2022. 6. 6.
코퍼 독(COPPER DOG), 달달한 콜라와 함께 즐기는 위스키 안녕하세요! 오늘은 위스키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임신부가 무슨 위스키냐 하시겠지만 , , , 제 짝꿍이 4개월 전부터 위스키에 흠뻑 빠져 지내는 중입니다. 그래서 한달에 한번 정도는 여러 종류의 위스키를 구매해보고 있는데요. 맛 평가와 조합은 전적으로 짝꿍의 평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당ㅋㅋㅋㅋ 코퍼독 싱글몰트 위스키, 도수 40%. 싱글몰트 성지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몰트 원액을 블렌딩한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로 , 싱글몰트의 성지인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8가지 몰트 원액을 조합한 뒤 리필 캐스크에서 숙성시켜 강렬한 피니시와 오크의 잔향을 느낄 수 있다. 달콤한 토피향과 베리, 시트러스, 사과, 배 그리고 스파이시한 풍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 일단 케이스가 넘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그전에도 코.. 2022. 5. 3.
감기 기운에는 "레몬생강차" 안녕하세요 , 요즘 코로나 이후로 마스크 잘써서 감기 안걸린지가 어연 2년이 다되어가는데요. 때아닌 목감기가 걸렸습니다 꿈에 아주 시원~~~하게 전자담배 피우는 꿈을 꾸고 눈을 떴더니 목이 아예 부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참고로 전 비흡연자..^^ 일생에 피워본적이 없는...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인후통에서 콧물로 콧물이 두통이 되어가는데 의사샘이 생강차를 마시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나 저는 생강차를 차암,,, 싫어합니다. 어릴때부터 천식이 있어서 엄마가 생강차를 질리게 끓여주셨거든요........어린 저에게 생강차는 정말 먹기 싫은 차 ㅠㅠ 였어요 그러던 중 우연히 B마트에서 레몬생강차를 발견했어요! 녹차원에서 나온 아임생생 레몬생강 가격은 9,900원 생강맛보다 레몬향이 진해서 따뜻하게 해서도 맛있고 탄산수.. 2021. 12. 9.
라이언 화이트골드 전통주병 세트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짝꿍 생일에 선물 받은 전통주병 세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당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받았는데요 귀여운 케이스가 도착했습니당 라이언 화이트골드 전통주병 세트 24,900원 케이스를 열어보면 짜잔, 귀여운 술병과 잔이 들어있네요. 벌써 심쿵 그냥 소주병에서 잔에 덜어먹던 술을 괜히 저 병에 한번 옮겨 담아 먹어 봤숨다 맛있어요. 괜히 더 맛있어요 그리고 안쓸 것 같은데 은근 종종 쓰게 되더라구요 저희집에 또 오미자 담금주가 있거든요. 와인셀러에서 잘 묵혀두었다가 종종 꺼내 먹는데 라이언 전통주 병에 담아 먹으니 더욱 맛있는 느낌이 들었어용 집들이 선물이나 가벼운 생일 선물용으로 좋은 것 같습니당 ! 202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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