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istory.tistory.com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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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인헬][샥슈카]집에서 브런치 만들기 안녕하세요! 브런치 집에서 시켜먹는거 집에서도 해보자! 예전에 와인집에서 에그인헬을 먹은 적이 있는데 넘 맛있는 거에요~ 그리고 인스타에 봤더니 요리법이 그리 어렵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도전해봤습니당. "EGG in Hell" [준비물] 토마토소스, 양파, 파프리카(원하는 각종야채), 새우살 조금, 카레가루, 다진 마늘, 올리브유, 식빵(바게트도 좋아요) 사진에 포함 안된 것 : 달걀 3개(원하는대로 개수 조절), 페퍼로치노(맵고 드시고싶으신분들/선택) 먼저 냄비 또는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먹기 좋게 썰은 양파와 파프리카, 새우살과 다진 마늘 볶아줍니다. 좀더 매콤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이 단계에서 페퍼론치노 5~6개 정도를 함께 넣어주심 됩니다. 한마디로 계란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몽땅 .. 2021. 5. 13.
[수원가볼만한곳][수원데이트]밤산책,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오늘 저녁에 남편과 과식을 한 뒤 이대로 자면 정말 돼지가 되겠다 싶어 집밖을 나섰습니다 ㅋㅋ 저희집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수원천이 있는데 그 천변을 따라 쭉 올라가면 화홍문이 나옵니다! 오늘은 화홍문과 방화수류정의 야경을 소개해볼까합니다. "화홍문" 참고로 주차는 북동포루 뒤쪽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요. 그곳에 하시면 됩니다! 야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희가 밤 10시 정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젊은 커플들이 많더라구요 ㅋㅋ 다들 한잔씩 하고 아쉬움에 배회하고 있던 걸까요 ㅎㅎ 밤에 이렇게 화성이 화려하다는 게 새삼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화홍문 기준 왼쪽으로 조금더 걸어 올라가면 방화수류정으로 통하는 돌담문이 있습니다. 참고로 화홍문 기준 오른쪽의 계단을 따라 걷게되면 팔달문, 화성행궁 방향으로 이어지는 성.. 2021. 5. 13.
[포항여행][포항가볼만한곳]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가 경주 갔다가 집으로 올라오는 길에 포항에 들린 썰을 풀어드립니당 ^^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저희는 원래 호미곶에 손 받침 보려고 포항에 간거였는데 지나가다가 우연히 이곳을 발견했습니당 읭?? 동백꽃필무렵 촬영지?? 라는 문구를 보고 끌리듯 들어갔죠! 개인적으로 "동백꽃필무렵"을 재미있게 봐서요. 기대하면서 들어갔어요. 사람들이 까멜리아 앞에서 줄 서서 사진 찍길래 저도 찰칵하고 안을 구경하려 봤더니 지금은 카페로 이용되고 있었어요! 여기저기 촬영현장의 흔적이 남아있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촬영 당시 동백이 집입니다. 아까 그 높은 계단을 올라가서 좌측으로 걷다보면 나와요 ^^ 물론 계단에서도 기념 찰칵 했지요 덜덜 떨며 구경을 마쳤습니다 하하 ^^;; 사실 길 잘못 돌면 .. 2021. 5. 12.
[경주여행][경주커플여행]경주2일차 안녕하세요! :-) 어제 고된(?) 하루를 마치고 숙소에서 술한잔 하고 잠들었음에도 눈 떠보니 8시 +.+ 이정도면 거의 스파르타 아닌가요? 저희는 아침 운동 삼아 호텔 주변을 좀 걸었습니다. "라마다호텔 경주점" 의 장점은 바다 바로 앞에 있어서 바닷바람 소리도 잘 들리고 아침이면 정말 아름다운 바다를 볼수가 있어요. 오늘 일정을 아래와 같습니다. 경주 2일차 "장수두부촌(아점) - 불국사 - 동궁과월지 - 대릉원 - 경주어느바다(?) - 고향횟집(저녁) " 점심으로 먹은 장수두부촌과 저녁으로 먹은 고향횟집은 따로 업로드 하겠습니당 ^^ (맛집 편 참고) "불국사" 불국사는 경주 시내와는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불국사와 석굴암은 걸어서 50분 정도, 차로는 10~15분 정도 거리에요. 불국사로 들어가는.. 2021. 5. 12.
보랄 스팀 에어프라이어오븐 20L 사용 후기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로 장만한 보랄 스팀 에어프라이어 오븐 20L 후기를 말씀 드릴까합니다. 이 중에 저는 아이보리로 구매 했습니다. 남편 회사 창립 기념일 포인트로 제 돈 3만원 얹어서 구매했죠! 개봉기 !! 무게는 한 8~9kg 하는 거 같아요(제 느낌에요 ㅋㅋ) 살포시 포함된 장비들을 살펴 볼게요 바스켓, 그릴, 트레이가 다 용도가 다르다고는 하지만 전 막 섞어 쓸 것 같아요 ㅋㅋㅋ 지금 리뷰할 때 보니 바스켓이나 그릴이 사용하기 더 편리 할 것 같습니당. ^^ 여러분 주의 할 점은 첫 요리 하기 전에 10분간 공회전을 시켜야 합니다!!! 두둥!! 전 그것도 모르고 바로 요리를 했어요. 갑자기 너무 탄 냄새가 나는 거에요... ㅋㅋㅋㅋ 그래서 후다닥 빼고 그제서야 제일 높은 온도에서 공회전 시키고.. 2021. 5. 11.
[돼지 토마호크][돼지 프렌치랙]집에서 스테이크 굽기 안뇽하세요! 오늘은 이미 유튜브에서 핫한 토마호크를 캠핑 갔을 때 얻어먹고 맛있어서 직접 구입해서 집에서 구워보았어요! 오아시스에서 구입했구요, 600g에 18,500원인데 돼지 토마호크가 2개 들어있더라구요! (토마호크는 프렌치랙 과 동일어 입니다 ^^) 원래 돼지는 시즈닝과 오일로 약간 숙성을 해줘야 더 야들야들~~ 맛있기 때문에 저는 허브솔트, 바질 가루 넉넉히 뿌리고 버진오일까지 넉넉히 입혀줘서 냉장고에서 1시간 정도 숙성 시켰습니당 1시간 뒤에 우선 후라이팬에 버터를 넉넉히 두르고 "시어링" 한번 해보았습니다. ㅋㅋ #시어링 - 고기의 표면을 살짝 태우듯이 익히는 것 그리고 집에 있는 야채(브로콜리, 파프리카)도 썰어서 버터에 볶아주었습니다. 사실 여기에 양파랑 통마늘도 볶아주면 좋은데 재료는 .. 2021. 5. 11.
[경주여행][경주가볼만한곳]경주여행 1일차 부산에서 2박 3일의 여행을 마치고 점심 무렵 경주에 도착했습니다! 경주 1일차 코스 보문 콜로세움 - 보문호수 - 분황사 청보리밭 - 첨성대 - 경주 라마다호텔 보문호수는 사실 예전에 경주왔을 때 구경했던 경주 보문 콜로세움을 보기 위함이었는데요! "보문 콜로세움" 역광이라 어둡게 나오긴 했는데요. 미니 콜로세움의 느낌입니다. 콜로세움 안쪽은 카페로 되어 있어요. 주차 공간은 넓지만 사람도 많다능 ^^ 저는 사진 스팟이라 좋았는데 남편은 생각보다 별거 없다며 아쉬워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앞에 있는 보문 호수를 좀더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호수가 정말 생각보다 많이많이 크더라구요.... ^^ㅎㅎㅎ 무려 8km!!!! 그러나 볼 거리가 정말 많고 특히 벚꽃 명소로 유명하더라구요. 저희는 아쉽게도 벚.. 2021. 5. 10.
[부산여행][부산가볼만한곳]여행2일차 저희 커플은 부산 - 경주 로 4박 5일 일정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그래서 부산 2일차에는 경주로 이동하게 됐지요! 부산 2일차는 곧 경주 1일차 ^^ 나누어 포스팅 하겠습니다. [부산 2일차 코스] 수백한상(돼지국밥) - 해운대 스카이 캡슐 조촐하지만 리뷰해볼게요!!! 아침에 씻지도 않은 눈 비비며 모자 푹 눌러쓰고 걸어간 곳! 우연히 갔는데 와~~~~ 정말 강츄 하고 싶은 식당이에요 "수백 한상" 직접 오랜시간 끓여낸 돼지뼈 육수에 듬뿍 들어간 고기와 각종 반찬들이 정말 든든한 한끼 식사였습니다. 가격도 착하더라구요 운영시간 : 오전 8시 30분 - 오후 8시 30분 (구글링해서 찾은 정보입니다.) 돼지국밥 7,500원 순대국밥 7,500원 내장국밥 7,500원 섞어국밥 7,500원 돈가스 수백한상(.. 2021. 5. 9.
[부산여행][부산여행코스]여행 1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5월 부산 여행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당! 1일차 코스 하운드 호텔 - 부산역 주변 - 감천문화마을 - 태종대 - 해운대 - 이비스 버젯 호텔 금요일 퇴근 후 출발해서 사실 정확히는 둘째날이네요! 저희가 처음 묵은 "하운드 호텔 부산역점" 이곳은 별 5개중에 4.5개에요. 사실 생긴 지 얼마 안되서 더 그럴 수도 있지만 정말 깨끗하고 구조도 좋아요. 가성비 갑인 호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제 주변 지인들이 부산 간다고 하면 가성비 호텔로 추천해주는 곳입니다^^ 뷰가 철도뷰이거나 그냥 도시뷰이긴 하지만 욕조도 있고 객실도 넓은 편이며 변기랑 세면대 분리되어 있어서 참 깨끗하고 편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퇴실이 12시인데 코리안타임도 제공한다는 것은 안비밀 ^^) 참고하셔요!! 아.. 2021. 5. 9.
[영등포맛집][문래맛집]솥돈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그간 숱한 맛집으로 튼실해지고 있었지만 포스팅을 게을리하여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 엊그제 남편이 회사 동기들하고 우연히 방문했다가 사랑에 빠져서 다음날 바로 저와 함께 다시 방문한 고깃집 소개합니다.. "솥돈" 참고로 저희는 수원에 사는데 이거 먹으려고 영등포까지 갔어요 ㅋㅋㅋ 정말 이것만 먹고 돌아왔다는... 메뉴판은 다음과 같습니다(사진을 못찍어서 네이버에서 퍼왔어요) 남편은 삼겹이랑 목살 다 먹었다고 했는데 저희는 삼겹살러버들이라 그냥 바로 삼겹 2인 주문 와... 근데 여기 진짜 맛집이에요. 이거 알려준 오빠 회사 동기 찐찐찐찐 찐이야~ 일단 저게 2인분 인데요, 고기가 두껍고 기름에 바삭 튀긴 느낌입니다. 그리고 다 구워주심 ^^ 손이 하나도 안가요. 알아서 맛있는 고기를 짜잔.. 202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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