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입구][청계산가볼만한곳]솟솟618 코오롱 편집샵 후기

청계산 주변에는 이목저목 구경할 거리가 많이 있더라구요

등산복, 등산화 가게부터 각종 카페, 맛집들이 즐비해있었습니다. 

제가 리뷰하고 싶은 곳은

"솟솟618"

이름부터 벌써 귀엽지 않나요?

코오롱의 마크인 소나무 모양을 "솟솟"이라고 표현했는데요

귀여운 편집샵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가게 입구에는 솟솟 618 에 대한 설명이 갬성있게 써있네유

그리고 유리 너머로 실타래가 보이시죠? 자신이 원하는 문구를 넣어서 

소품을 만들어주는

recyle cumsumor service 를 진행하고 있더라구요

환경을 생각하면서 젊은 소비자를 모을 수 있는 좋은 마케팅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손소독이랑 열체크하고 오른편에 보면 방명록이 있어요

펜이 정말 귀엽지 않나요? 코오롱스럽네요. 도장도 세 종류나 있어서 찍어보았어요! 도장 멋지네요 우리 정상 찍은거도 인증

성취감이 한참 취해있던 우리

정신차리고 다시 소품샵을 찬찬히 둘러보았습니다. 예쁜 등산화랑 자켓 소품들이 많더라구요!

가게가 크지 않아서 금방 둘러볼 수 있었는데요, 아차 했으면 살뻔했어요 ㅋㅋㅋ 눈도 즐겁고 방심하면

구매까지 해버릴지도 모르는 솟솟 618 리뷰 였습니당 ^^

스윽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 솟솟 618을 돌아나와 언덕을 올라가면 그 바로 위층은 

코오롱 매장입니다. 각종 아웃도어룩과 등산화 종류가 더 다양하게 있으니 함께 둘러보셔도 재밌을 거 같아요!

전 only 어떠한 광고도 의뢰받지 않고 저 혼자 돌아다니며 재밌던 추억을 냄겨 보았습니다 호호

그럼 안녕,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