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istory.tistory.com '먹방' 카테고리의 글 목록 (11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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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112

[수원맛집][행궁동맛집]건강한 디저트 맛집 살루드볼 주말에 브런치 많이 드시나요? 저는 브런치 러버에요 ㅋㅋㅋ그러나 배달 좋아하는 신랑덕분에 자주 먹지는 못하는데요! 친언니가 수원을 방문한 기념으로 오랜만에 주말에 브런치를 먹으러 가보기로 했습니당 "살루드볼" 수원화성 뷰의 예쁜 브런치 카페에요! 운영 시간 :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브레이크타임 오후3시~5시/주말에 B.T 없음) 행궁동에서 굉장히 핫하다는 브런치집이라 저희도 검색해서 갔는데요. 일부러 11시 30분 딱 맞춰 도착했는데 글쎄 식당 앞에 벌써 다섯 커플이나 기다리구 있더라구요! 살루드볼 간판을 보자 스페인어를 전공한 언니가 살루드는 스페인어로 "건강한" 뜻이라고 하더라구요. 살루드볼이라는 브런치 카페는 우리 말로 "건강한 그릇" 이라는 뜻이겠네요 ㅎㅎ 여기는 1층에 셀프로 주.. 2021. 5. 14.
[에그인헬][샥슈카]집에서 브런치 만들기 안녕하세요! 브런치 집에서 시켜먹는거 집에서도 해보자! 예전에 와인집에서 에그인헬을 먹은 적이 있는데 넘 맛있는 거에요~ 그리고 인스타에 봤더니 요리법이 그리 어렵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도전해봤습니당. "EGG in Hell" [준비물] 토마토소스, 양파, 파프리카(원하는 각종야채), 새우살 조금, 카레가루, 다진 마늘, 올리브유, 식빵(바게트도 좋아요) 사진에 포함 안된 것 : 달걀 3개(원하는대로 개수 조절), 페퍼로치노(맵고 드시고싶으신분들/선택) 먼저 냄비 또는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먹기 좋게 썰은 양파와 파프리카, 새우살과 다진 마늘 볶아줍니다. 좀더 매콤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이 단계에서 페퍼론치노 5~6개 정도를 함께 넣어주심 됩니다. 한마디로 계란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몽땅 .. 2021. 5. 13.
[돼지 토마호크][돼지 프렌치랙]집에서 스테이크 굽기 안뇽하세요! 오늘은 이미 유튜브에서 핫한 토마호크를 캠핑 갔을 때 얻어먹고 맛있어서 직접 구입해서 집에서 구워보았어요! 오아시스에서 구입했구요, 600g에 18,500원인데 돼지 토마호크가 2개 들어있더라구요! (토마호크는 프렌치랙 과 동일어 입니다 ^^) 원래 돼지는 시즈닝과 오일로 약간 숙성을 해줘야 더 야들야들~~ 맛있기 때문에 저는 허브솔트, 바질 가루 넉넉히 뿌리고 버진오일까지 넉넉히 입혀줘서 냉장고에서 1시간 정도 숙성 시켰습니당 1시간 뒤에 우선 후라이팬에 버터를 넉넉히 두르고 "시어링" 한번 해보았습니다. ㅋㅋ #시어링 - 고기의 표면을 살짝 태우듯이 익히는 것 그리고 집에 있는 야채(브로콜리, 파프리카)도 썰어서 버터에 볶아주었습니다. 사실 여기에 양파랑 통마늘도 볶아주면 좋은데 재료는 .. 2021. 5. 11.
[영등포맛집][문래맛집]솥돈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그간 숱한 맛집으로 튼실해지고 있었지만 포스팅을 게을리하여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 엊그제 남편이 회사 동기들하고 우연히 방문했다가 사랑에 빠져서 다음날 바로 저와 함께 다시 방문한 고깃집 소개합니다.. "솥돈" 참고로 저희는 수원에 사는데 이거 먹으려고 영등포까지 갔어요 ㅋㅋㅋ 정말 이것만 먹고 돌아왔다는... 메뉴판은 다음과 같습니다(사진을 못찍어서 네이버에서 퍼왔어요) 남편은 삼겹이랑 목살 다 먹었다고 했는데 저희는 삼겹살러버들이라 그냥 바로 삼겹 2인 주문 와... 근데 여기 진짜 맛집이에요. 이거 알려준 오빠 회사 동기 찐찐찐찐 찐이야~ 일단 저게 2인분 인데요, 고기가 두껍고 기름에 바삭 튀긴 느낌입니다. 그리고 다 구워주심 ^^ 손이 하나도 안가요. 알아서 맛있는 고기를 짜잔.. 2021. 5. 9.
[용인카페][용인카페추천][기흥카페]떼레노시떼스페셜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인 분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카페 후기를 올려 보고자 합니다. 이름하야 "떼레노시떼스페셜" 입니다. 앙드레김선생님 댁에서 조금만 더 깊이 들어가면 나오는 기흥에 위치한 카페 입니다. 바로 옆 건물도 떼레노시떼 본점인데 이곳의 빵과 커피가 인기가 좋아서 스페셜도 생긴 것 같아요~ 카페는 꽤 큽니다. 1층이 있고 양쪽 계단이 있어서 2층이 양 옆에 있어요. 또 1층에서 그대로 직진하면 야외 테라스 처럼 야외 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메뉴는 커피, 차, 그리고 각종 음료. 계산대 앞에는 이 곳만의 특별한 빵들이 즐비되어 있었어요. 군침... 제가 빵들 사진을 빠뜨렸네요....ㅋㅋㅋ 근데 정말 빵 맛있어요. 빵순이들 모여랏 ~! ㅋㅋㅋ 무엇보다도 실내 디자인이 중요하잖아요. 여기는 뭔가 따.. 2020. 10. 29.
등촌칼국수, 샤브샤브+칼국수+볶음밥의 조화[인계동맛집][수원맛집] 안뇽하세요~~!! 오늘은 추운 겨울 따닷한 국물이 생각날 때!! 추천하는 맛집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바로바로바로 등촌칼국수 저녁 7시가 넘어서 갔는데도 식당에 사람들이 아주 그득그득 차 있습니다. 저는 닭한마리 세트(2~3인용, 32,000원/ 닭한마리탕 + 칼국수 + 볶음밥)를 먹고 싶었는데 일단 칼국수부터 먹어보자는 제안에 따라가기로 했죠. 왜냐, 오빠는 경험자니까 ㅋㅋ 가격은 칼국수 9,000원 (2인이상만 가능) + 소고기등심 200g 9,000원 총 27,000원으로 저녁을 찢었습니다. 손님이 엄청 많지만 이모님들이 손이 빠르셔서 척척 서빙 똭똭 되는 분위기 였어요. 대망의 볶음밥. 분명 배가 부른데도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심지어 더 먹고 싶더라고요 ㅋㅋㅋ고소담백하면서도 짭짤해서 계속 긁어먹고 싶.. 2020. 1. 2.
쏘삼208, 구워주는 고기집 방문[수원맛집][수원인계동맛집] 하, 나란여자 결혼식이 67일 남았다.. 2달.. 예쁜 몸매를 만들기 위해 월~ 목까지 식단관리를 하고 있으나 금,토,일을 찢.는.다. 이러니 다이어트는 물건너 갔다 ㅠㅠ 흑흑,, 현상 유지에 만족해야하나 어쨌든 본론으로 돌아와! 이번 금요일에는 우리 커플이 자주가는 핫플인 인계동에 또다시 방문했다! 쏘삼 208 둘다 고기 굽는걸 싫어 해서 ㅋㅋㅋ(먹는거만 좋아함) 구워주는 곳으로 검색해서 갔다. 북적대는 나혜석거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다. 자글자글 맛있게 구워준다. 여기 장점 중에 하나는 고기가 구워지기 전에 서비스로 김치 쌀국수를 준다 (술안주로 아주 좋다..) 맛도 좋아서 한번 더 시키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다. (리필부터는 가격을 지불해야한다.) 먹음직스럽게 구워지는 고기 다 구워진 고기는 철.. 2019. 11. 12.
참치라이더[이천 신하리 참치] 나의 예랑이, 오빠라고 부른다. 오빠는 장어, 참치를 참 좋아한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우리 집 앞에 새로운 간판이 걸렸다. "참치 라이더" 그 전에도 가끔 참치가 먹고 싶을 때면 오산 참치 집에서 포장해서 종종 먹곤 했는데 집앞에 참치 집이 생기니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완공을 기다렸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오픈 했다. 메뉴는 다음과 같다. 포장하면 좀더 서비스를 주지 않을 까 싶어 포장 하러 간 우리 커플 사장님의 추천에 자석같이 이끌려 스페셜 참치 + 참다랑어 구입 집에 들어가는 길에 소주 2병 겟 하고 밤 10시에 참치 파티를 시작한다!!ㅋㅋㅋㅋ 누가보면 이미 결혼 한줄,,,ㅎ 짜잔 사진이 너무 디테일하게 찍히긴 했는데 맛은 괜찮다. 이 집의 장점은 가성비★★★★ 그리고 다음날 인테리어 공사 .. 2019. 10. 28.
속초집[경기 이천]-쭈꾸미볶음,코다리냉면,꼬막비빔밥 추천 오빠가 반해버린 그곳 이천에서 가성비 갑! 맛도 갑! 인 식당 중에 하나로 이천 주민들은 잘 알고 있는 맛집 중 하나를 소개해볼까 한다. 서이천 ic 근처에 있는 "속초집" 아,, 해가 아직도 이렇게 중천에 있었구나ㅋㅋㅋ 우린 4시 30분 쯤,, 점저를 먹으러 고고 주차 공간은 너어어어얼업다 족히 30대는 넘게 주차할 수 있을 것 같은데?(내 생각) 단점은 자가용 없이는 오기 힘들다는 점 (이천은 대중교통이 안좋다 ㅠㅠ) 식당 내부 모습은 이러하다 우리는 입구에서 오른 편에 구석탱이에 앉았다 어른들 입맛에도 잘 맞지만 아이들도 잘 먹더라 소문이 자자한 곳이라 우리 학교 샘들과도 몇 번 회식온 거는 안 비밀 ㅋㅋ 저번에 오빠랑 버섯짜글이 세트에 코다리 냉면 먹고 호흡곤란 왔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는 자중하고.. 2019. 7. 9.
메밀촌[경기 이천시 부발읍]- 메밀막국수, 수육 추천 내가 사는 곳 근처에는 맛집이 정말 많은 것 같다. 그냥 갔는데 오마이갓 이런 집들이 꽤 있다. 이천이 밥이 맛있어서 그런가,, 주말 점심 남친과 수원 가기 전에 어디갈까 하다 더운 여름날 막국수가 짱이지!! 집 앞에 막국수 집으로 향한다. 신하초~ 효양중 가는 방향에 좌측에 있다 (커피마마 옆) 주차 공간은 식당 바로 옆 주차장에 약 10대 정도? 그러나 그 주변으로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다. 우린 가게 옆에 주차하고 바로 들어간다 메뉴가 단촐하다. 가게가 그리 크진 않은 것 같다. 옹심이도 있지만 난 옹심이를 별로 안좋아해서 패쑤 우린 2명이서 가서 비빔막국수 1개, 수육 소 자 1개를 시켰다. 식전 빵 아니구 식전 보리밥이다 ㅋㅋ 식사 나오기 전에 보리밥 조금에 무 채와 열무김치가 나오는데 .. 2019.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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