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칼국수, 샤브샤브+칼국수+볶음밥의 조화[인계동맛집][수원맛집]

안뇽하세요~~!! 오늘은 추운 겨울 따닷한 국물이 생각날 때!!

 

추천하는 맛집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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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칼국수

 

저녁 7시가 넘어서 갔는데도 식당에 사람들이 아주 그득그득 차 있습니다.

저는 닭한마리 세트(2~3인용, 32,000원/ 닭한마리탕 + 칼국수 + 볶음밥)를 먹고 싶었는데 일단 칼국수부터 먹어보자는 제안에 따라가기로 했죠.

왜냐, 오빠는 경험자니까 ㅋㅋ

가격은 칼국수 9,000원 (2인이상만 가능) + 소고기등심 200g 9,000원

총 27,000원으로 저녁을 찢었습니다.

손님이 엄청 많지만 이모님들이 손이 빠르셔서 척척 서빙 똭똭 되는 분위기 였어요.

냉동되어 있던 소고기 등심입니다.(밑에 칼국수면 있는거 안비밀 >.~)

미나리 듬뿍에 버섯하고 감자, 고구마 있는 얼큰한 육수에요

메인에 집중하여 기본찬은 딱 두개에요.

 

여기는 배추김치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식당 중앙에 리필 코너에 김치와 무절임이 비치되어 있어요~

 

 

대망의 볶음밥. 분명 배가 부른데도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심지어 더 먹고 싶더라고요 ㅋㅋㅋ고소담백하면서도 짭짤해서 계속 긁어먹고 싶은 맛이랄까. (맛표현 공부 좀 더 해야겠어요)

추운 겨울 따뜻한 국물 땡길때 강추

사람들 바글바글 했던 인기 맛집 추천이었습니당!!!

완전 내돈주고 사먹은 후기 끗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