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가볼만한곳] 화성행궁 야간개장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타코사노스에서의 식사 후 방문했던 화성 행궁 방문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당

[행리단길맛집]타코사노스 방문후기

화성행궁 야간개장 ~!

- 운영 기간 : 22.5.22 ~ 10.30 / 매주 수요일~일요일 18:00 ~ 21:30 

- 입장료 : 1500원 (성인기준) /수원시민 할인 따로 없음 / 자세한 이용료는 아래 사진 참고해주세용

화성행궁 야간 개장 이외에도 이곳에서 즐길수 있는 전통 체험에는

화성 어차 이용!

국궁 체험이 있습니당 ~ 

사실 위에 두개는 저도 안가봤네요 ㅋㅋㅋㅋ역시 자기 동네는 더 안가보는 법,,

이 근처에 산지 어연 2년이 넘어가는데 화성 행궁 안에 입장해보는 것도 처음 ^^ 

우선 화성 행궁이 어떤 곳인지 부터 알아보고 관광해보면 좋겠다 싶어 검색을 하고 들어갔는데요

수원 화성행궁
수원 화성행궁(水原 華城行宮)은 정조가 능원에 참배할 때 머물던 임시 처소로서, 평소에는 부사(府使) 또는 유수(留守)가 집무하던 곳으로 활용되던 행궁이다. 1789년(정조 13년) 수원 신읍치 건설 후 팔달산 동쪽 기슭에 건립

 

관람을 마치고 보니 화성 행궁 바깥쪽 벽에 상세한 설명이 있었어요!

조선 시대에 일찍이 수원이라는 계획 도시를 생각해내고 최초의 지방 궁궐을 지은 정조 대왕은 정말 천재였을까요, , 대박입니당

자, 그럼 본격적으로 화성 행궁 야간개장 구경했던 모습을 리뷰해보겠습니당

꽤 넓나봅니당. 이런저런 이름이 많군요!! 하고 들어가는데 뙇~!~!

입구에 커다란 달이 떴어요!

무조건 인증샷 각이죠? ㅋㅋ

행궁 입구에 화려한 조명들이 우릴 비추네~ 아주 무거워보이지만 가볍고, 호롱불 같아 보이지만 led인 전등도 들고 찰칵

화려한 조명의 토끼들도 있었어요 시작부터 화려화려,,,

넘나 화려한 화성행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려한 조명 아래 댄스라도 추고 싶은 화성행궁이였어요 ㅋㅋㅋㅋ

이곳을 지나치고 나니 혜경궁 홍씨의 화려한 진찬상이 이어졌어요. 지금 봐도 입이 떡 벌어지는 비쥬얼..

약간의 부담스러움을 지나치고 보니, 아름답고 소담스러운 처소들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곳곳에서 들리는 우리 가락 소리 ㅎㅎ

나인들이 머물럿다는 처소도 구경해볼 수 있게 되있었어요!

대장금의 촬영지로도 쓰였다는 화성행궁!!! 처음 알았네요 ~!~! 

궁궐 뒷편 외곽 벽면에는 벽화들을 재현해놓았는데요

짝꿍이 이거보고 자기도 조선시대 왕으로 하루만 살아보고 싶다며 ㅋㅋㅋㅋㅋㅋ 신하들이 음청 많긴 많네요 ^^

행궁의 뒷길이 산책로와 연결되기도 하고 참 예뻤어요

계단은 높아보이니 패쓰 ^.^

저희는 두루 둘러보고 사진 찍고 하는데 40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제가 리뷰한 공간 이외에도 다양한 공간들이 있었어요. 아이랑 같이 온 가족도 많았고 20~30대 분들도 데이트하러 많이 오셨더라구요! 

입장료에 비해 훨씬 볼거리도 많고 재미있었던 화성행궁 산책~!~!

만족스러운 데이트코스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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