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istory.tistory.com [우도 카페] 코삿 우도 , 우도에서 맛있는 잼 먹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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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카페

[우도 카페] 코삿 우도 , 우도에서 맛있는 잼 먹은 후기

by 케미또이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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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 우도에 방문했을 때 배 부두에서 전기차 빌리는 곳을 지나 쭉 오르막길을 오르다보면 나오는

카페인 "코삿, 우도" 방문 후기를 말씀드릴게요

코삿 우도

운영 시간 매일 10:00~18:00

주차는 말씀 안드려도 되겠죠? ^^ 전기차 한대 또는 전기자전거 한대 끌고 오셔요~

저희도 사실 지나가다가 입구의 귀여운 일러스트를 보고 이끌리듯 들어가게 됐어요 

제주스러운 돌집인 카페에 들어가봅니당

내부는 넓지 않아요 음... 많이 받아야 3~4팀 정도 받을만한 크기의 카페였습니다. 중앙에 잼 시식 코너와 넓은 책상과 앞 뒤로 테이블, 양 옆으로는 잼들이 놓인 선반으로 되어 있습니다!

양쪽 벽면에는 제주에서 직접 만든 여러 종류의 잼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물론 구매도 할 수 있구요

처음 들어보는 잼들도 많더라구요! 신기신기

카페 내부에는 저희 말고도 가족 1팀이 더 있어서 내부 사진을 찍기는 어려웠어요 ㅠ

비스켓에 잼을 발라먹어볼 수 있는 코너인데요!

저는 또 궁금한 거 못참으니까 먹어보았어요!!

이미 다 소진된 잼 빼고 모두 먹어보았는데요~ 까먹을까봐 그 자리에서 잼 종류를 적어놓은 사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바질양파잼이 젤 맛있었어요. 제주당근잼은 좀 신기했어요 당근이 이렇게 달달하기 있기에요?

서론이 길었네요~~ 메뉴 소개해드립죠

[메뉴]

커피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수제 아이스크림/ 제주 유기농 과일주스 / 제주 구좌 당근 주스 / 허니버터토스트 / 와플

그리고 잼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네요!!!

저희는

아메리카노(I) 4.5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5.0

주문했어요~!

커피는 직접 드립으로 내리시는 거 같은데 맛이 약간 예가체프??? 느낌의 산미가 느껴지는 맛이었어요

우도땅콩 아이스크림은 짝꿍이 시켰는데

기대했던 비주얼보다는 조금 아쉽다고 하네요

그치만 우도를 여행하다 잠시 쉼이 필요할 때 맛있는 잼도 구경하고 먹어보고 시원한 커피한 잔 하기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빵순이들 집-쭝! 잼들은 수제잼 연구가가 개발한 잼이라고 해요!! 

커피가 아니더라두 당근 주스는 실패할 일이 없을 것 같아요 ㅎㅎ

그럼 우도 여행기로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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