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istory.tistory.com '일상/주간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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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주간일기15

네이버 주간일기챌린지 [블챌] 도전기( 참여 방법, 혜택 )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재밌게 참여하고 있고 또 20~30대 사이에서 핫하다고 하는 #주간일기챌린지 에 대해 소개를 해볼까합니다. 네이버에서 6월부터 시작한 챌린지 인데요. 올해 6월~ 11월 마지막 주차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지금도 늦지 않았네요! 주간일기챌린지 란? 매일매일 일기를 쓰는 거에요~! 단, 매일 포스팅을 올리는게 아니라 일주일치를 몰아서!!!! 임시저장 기능 아시쥬? 저 같은 경우는 매일 쓸때도 있고 2~3일치를 몰아서 쓰기도 했어요 ㅋㅋ 그래서 주.간.일.기. 일주일에 포스팅 1개를 올리면 됩니당 일기의 내용도 그리 길지 않아도 되요. 근데 전 쓰다보니 길어지더라구요. 그날의 남기고 싶은 기억을 써도 되고, 잡다한 생각들을 정리할 수도 있죠. 글의 내용도 방식도 다양하게 쓰면 됩니다. .. 2022. 7. 3.
22년 6월 넷째 주 ( 6.27 ~ 7.3 ) 주간 일기 #주간일기 #주간일기챌린지 #6월 넷째 주 일기 #짧은일기 22.6.27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날 ( feat. 장마 시작) 원래는 친한 언니들을 만나기로 한 날이다. 그런데 요 며칠간 너무 무리를 해서 집에 돌아왔을 때 손발이 모두 부어있었고, 언니들에게 급히 연락을 했다. 약속을 취소했다.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휴대폰도. 그래서 그냥 쭉 누워있다가 잠들었다가 끼니만 대충 챙겨먹고 쉬었다. 짝꿍에게, 엄마에게, 친구에게 전화가 왔는데 도저히 받을 힘도 기운도 마음도 없었다. 정말 이런 방전은 오랜만, 아니 처음인거 같다. 나와 호빵이는 쉼이 필요했다. 밤 8시 30분 즈음 부재 중이 찍혔던 엄마에게 전화했다. 엄마와 싸웠다. 내가 하루종일 연락이 안되니 밤 늦게라도 수원에 올라오려했다고.. 2022. 7. 3.
22년 6월 둘째 주 ( 6.13 ~ 6.19 ) 주간 일기 #주간일기 #주간일기챌린지 #6월 둘째 주 일기 #짧은일기 22.6.13 영어 공부, 셀프 염색 이번주 금요일,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엄마의 영어시험을 도와주기로 했다. 지난주부터 공부했었어야했는데 게으름병이 심하게 발병하여 공부를 1도 하지 않았다. 오늘 처음으로 책을 펼쳐 공부해보았다. 공부시간은 1시간. ㅋㅋㅋ 예전에 어떻게 공부했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집중을 못한다. 큰일이다. 흐지부지 오후시간을 보내고 짝꿍이 퇴근한 뒤에는 저녁 셀프염색타임이 있었다. 출산하고나면 염색이 더 어렵다는 말을 듣고 귀가 팔랑여서 염색을 하기로 결심했는데 미용실에서 하기엔 미용실 자체에서 나는 냄새가 너무 지독할 것 같아서 집에서 해보기로 했다. 짝꿍에게 "오빠, 나 셀프염색하려고 염색약 샀어" 라고 했더니, "오.. 2022. 6. 19.
22년 6월 첫 주 (6.6~6.12) 주간일기 #주간일기 #주간일기챌린지 #6월 첫주 일기 #짧은일기 22.6.6 늦잠, 김밥, 여름 하늘 어제 하루 당일치기로 안면도를 다녀와서 꽤 피곤했나보다. 오늘도 새벽 5시 반 쯤, 평소처럼 눈을 떴는데 더 누워있고 싶어졌다. 다시 자다깨다를 반복하다가 짝꿍이 옆에서 일어난 걸 보고 몇시냐 물었더니 11시란다. 와우! 얼마만에 이렇게 뒹굴뒹굴 늦잠을 잔걸까,, 얼마전까지 출근을 했고 1주 전부터는 태동 때문인지 매일 5시반이 되면 저절로 눈이 떠졌는데 오늘 늦잠을 잤다는 사실이 괜히 기분이 좋아졌다. 점심은 짝꿍에게 배달 시켜달라고해서 김밥에 쫄면을 먹었다. 김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메뉴이고 거의 실패 없는 메뉴인 듯 하다. 나는 땡초김밥, 참치김밥에 쫄면을 먹었고 짝꿍은 대패삼겹김밥에 라면을 주문했는데 밥.. 2022. 6. 13.
22년 5월 마지막 주 (5.30 ~ 6.5) 주간일기 #주간일기 #주간일기챌린지 #5월마지막주일기 #짧은일기 22.5.30 산전휴가 전 출근 D-1 마지막 출근일에 공개하려고 했는데 주변 선생님들께서 그건 아니라며, 아쉬워하는 친구들이 많을 테니 미리 꼭 말하라는 조언을 맞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 아이들에게 공개했다. 아직 실감이 잘 안난다. 퇴근 후에는 같은 교무실 선생님들이 나의 환송회 겸 회식을 추진해주셨다. 등촌칼국수 맛있다. 가격도 착하다. 다음에 또 가야지. 아기 우주복, 내복 선물까지 ㅠㅠ 생각지도 못했는데 선물까지 해주셔서 넘나 감사했다. 22.5.31 산전휴가 전 마지막 출근 마지막 출근 날이다. 오늘은 7교시. 아침에 집에 있는 카라향을 여러개 챙겨 갔다. 그 덕에 내 점심은 깜박하고 안챙겼다.ㅋㅋ 경미샘이 김밥과 떡볶이를 점심으로 사주셨다.. 202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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