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istory.tistory.com '제주가볼만한곳' 태그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제주가볼만한곳5

7개월 아기랑 제주 한달살기 2편(가볼만한곳, 맛집, 병원) 안녕하세요! 제주 한달살기 한지 어연 5일차에 접어듭니다. 하루에 한 곳 정도 가는 걸 생각하고 제주에 왔는데요. 무계획으로 온 ESFP 는 무계획도 즐겁습니다. ^^ 1편 이후로 다녀온 장소와 맛집을 정리해볼게요. 7개월 아기랑 제주도 한달살기 1편[공항, 숙소, 이유식, 성산일출봉]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7개월 아기인 울 애기랑 짝꿍이랑 제주 한달살이를 시작했어요. 육아휴직한 짝꿍의 로망이었던 한달살기. 덕분에 저도 행복한 시간이 될 것 같아 기대를 안고 제주에 왔는 thoistory.tistory.com 언제 어디를 다녀왔는지 이제 가물가물해져버렸어요... 몇일차가 중요한게 아니라 하루하루 어디를 다녀왔냐가 중요한 것이기에 고거를 정리해볼까합니다. 한달살기 중 어느 하루 오전에 숙소 근처인 성산 주.. 2023. 2. 21.
[7~8월]여름 제주 여행 2일차 안녕하세욧! 오늘은 제주 여행 2일차 일정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서귀포 여행 2일차 고고고~~ 쇠소깍 - "일품순두부" - 보롬왓 - "위미한방통닭" 저희는 여유있는 여행을 추구하는 뚜벅 커플이기에 하루에 관광지는 보통 2곳 정도면 충분하죠 ^^ "쇠소깍" 운영 시간 매일 09:00 - 18:00 하절기 (동절기엔 17:00 까지 운영) 전통 테우 성인 8,000원 소인 5,000원 전통 조각배(나무 카약) 1대 2명 성인 20,000원 전통조각배 성인2인+소인 1인 25,000원 주차 공간 공영 주차장 자리 넓음/ 주차장 자리 없을 시 길가 주차 가능 쇠소깍 쇠소깍은 한라산에서 흘러내려온 물줄기가 제주도 남쪽으로 흐른다는 효돈천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효돈천의 담수와 해수가 만나 생긴 깊은 웅덩이.. 2021. 8. 3.
[제주가볼만한곳]빛의 벙커, 빛 전시에 가다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가 우연히 갔다가 큰 힐링과 전율을 받고 돌아왔던 "빛의 벙커"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당 [운영시간] 매일 10:00 - 19:00 4월~9월(입장마감 18시) 매일 10:00 - 18:00 10월~3월(입장마감 17시) [입장료] 성인 18,000원 청소년 13,000원(14세~19세) 어린이 10,000원(8세~13세) 입장료가 꽤 쎈 편이죠. 첨에 들어갈때는 좀 비싸다 생각했는데 아니였어요. 주차는 빛의벙커 주차장도 있고 꽉 찼을 경우에는 길가에 주차하시기도 하더라구요 미술 전시를 많이 가본 것은 아니지만 이 전시는 정말 색달랐어요. 제가 갔을 때 주제는 "반 고흐" 였어요 20년 여름에 갔었거든요! 입구 들어가는 길부터 고흐고흐 했습니당 입구 들어가자마자 손소독과 열체크를 한뒤 .. 2021. 5. 25.
[제주가볼만한곳][제주여행]스누피가든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제주에 있는 넘넘 귀엽고 힐링 뿜뿜되는 장소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당 ^^ "스누피가든" 제주의 내륙 쪽에 위치하는데요, 스누피와 관련한 전시도 있구요. 아주 너어어어얿은 야외 숲과 스누피 관련 전시들이 가득한 곳이에요 커플여행, 가족여행,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으로 적절한 곳이에요 스누피가든 바로 앞에 주차장도 넓어서 크게 어려움 없이 주차할 수 있었어요! 3월~9월 - 9:00 ~ 19:00 10월 ~ 2월 - 9:00 ~ 18:00 성인 : 18,000원 청소년 : 15,000원 소인 : 12,000원 입장할 때는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들어가서 구경해보니 그리 아깝지 않았어요! ㅎㅎ 들어가자마자 바로 열체크, 손소독 하고 티켓팅하는 곳이 있습니다. 건물은 1층, 2층 전시와.. 2021. 5. 14.
8박 9일 [1일 코스]여름 제주 여행[평대리][세화해변][제주여행][커플여행][신혼부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 올려봅니다. 여름 다 지나가고 단풍이 무르익어가는 10월 8월의 여행을 추억하며 글을 써보네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고 싶은 곳은 제주 평대리 마을입니다. 뚜벅이 코스! (걷는 걸 좋아하신다면 오늘 제가 추천드리는 코스 그대로 가보세요! 실망하지 않으실 거예요 후후) 저는 개인 적으로 제주 여행에서 평대리를 가장 사랑하게 됐어요. 우연히, 아니 정말 어쩌다가 의도치 않게 가게 된 곳인데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정말 좋습니다. 여기! 당장 말씀드리죠. 첫날 저희가 비용을 아끼자는 뜻에서 2박 3일은 렌트하지 않기로 하고 택시를 타고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하는데 기사님이 말씀하시는 거예요. 아니 왜 평대리를 가요? 월정리나 세화 쪽에서 묵지.. 그때 아 망한 건가 생각했는데... (.. 2020. 10.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