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도시락]내가 만든 도시락, 프레쉬하게!

안녕하세요! 저는 학교에서 급식이 나오지만

점심시간을 조금 더 가볍게 먹어보기 위해 4월 부터 직접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어요. 

매일 같은 도시락이면 질리잖아요. 그래서 매일 조금씩 구성을 바꾸면서

도시락을 싸고 있는데요!

아침에 싸기엔 너무 귀찮고 시간도 없으니

저는 주로 전날 밤에 싸놓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가지고 나온답니다!

저의 점심 도시락을 공개해볼게요!! ㅎㅎㅎ

우선 남편꺼랑 제꺼 도시락은 다이소에서 구매했어요

도시락 3,000원

가성비가 아주 좋더라구요.

[다이소]정사각샐러드도시락-1012972

[첫번째 도시락]

재료 : 단호박 샐러드, 닭가슴살(칠리 소스), 브로콜리(데친 것), 양상추, 당근(채 썬 것), 토마토, 바질 두부

단호박 샐러드는 쿠팡에서 구매, 닭가슴살은 윙잇 이라는 곳에서 여러 맛 별로 샀어요. 토마토는 대저 토마토로 하였고

마지막으로 바질 두부는 두부에 바질과 허브솔트로 간을 하고 올리브유를 살짝 둘러

에어프라이기에 180도, 10분을 돌려줍니다.

핑크 도시락이 제꺼고, 그레이 도시락이 남편꺼인데요.

저도 굉장히 배가 불렀지만 남편은 더더욱이 배가 불렀대요 ㅋㅋㅋㅋ

나름 구성 요소는 많지만 탄수화물은 거의 없는 도시락!

크게 요리할 것 없어서 간편하게 만들수 있는 든든한 도시락 한끼가 되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