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공공자전거] 수원시 공유자전거 TAZO, 타조 체험기

안녕하세요! 

요즘 공유 킥보드, 공유 자전거 굉장히 많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저도 공유 킥보드를 몇 번 타다가 최근에는 공유 자전거도 아주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수원에는 

"TAZO"

바로 타조가 있어요 (고양시에도 있습니다)

이러코롬 생긴 보라 색깔에 예쁜 공유 자전거에요

타죠~~~

넘 귀여운 이름 아닌가요 ㅋㅋㅋ

생긴지... 음... 1년도 안된거 같은데

이용객이 꽤 많아요

그리고 자전거 수도 많습니다 ㅋㅋㅋ

이게 다 자전거가 있는 위치............ㅋㅋㅋㅋㅋ

겁나 많네요

 검색해보니 올해 총 3,000대나 있대요!

그래서 사실 수원에 어딜 가든 쉽게 만날 수 있어서 접하는 게 어렵지 않으실꺼에요

사용방법은 

1. 타조 라는 앱을 깐다.

2. 결제 카드를 등록한다.

간단하쥬?

요금은 다음과 같아요

한달 권을 끊으면 횟수 무제한으로 기본 20분이 무료가 된다는 사실!

1번 탈 때 20분 이하로 탄다고 가정할 때 한달에 20번 이상 자전거를 이용할 생각이신 분들은 한달권을 끊는게 좋겠죠?

타조의 장점 중의 하나는 바로 태양 전지를 사용하는 친환경적인 자전거라는 점이에요

자세히 보시면 바구니의 밑 면이 태양 전지로 되어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에 몰랐는데 남편이 말해줘서 깜놀

역시 good eye 를 가진 사람 

요 근래 들어 퇴근 후 둘이 타조를 빌려서 집 근처를 20~30분 돌고는 합니다. 자전거 탈때보면

꽤 많은 타조인들을 만날 수 있더라구요 ㅋㅋㅋ무언의 동질감

마지막은 저희 남편의 타조 타는 뒷모습 두둥

저녁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라이트등도 켜지는 똑똑한 우리 TAZO

이제 수원에서 자전거 여행하다 만나시쥬!

Niga itseo joa

TAZO

TARU GA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