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istory.tistory.com 메밀촌[경기 이천시 부발읍]- 메밀막국수, 수육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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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맛집

메밀촌[경기 이천시 부발읍]- 메밀막국수, 수육 추천

by 케미또이 2019.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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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곳 근처에는 맛집이 정말 많은 것 같다.

그냥 갔는데

오마이갓

이런 집들이 꽤 있다. 이천이 밥이 맛있어서 그런가,,

주말 점심 남친과 수원 가기 전에 어디갈까 하다

더운 여름날 막국수가 짱이지!! 집 앞에 막국수 집으로 향한다.

신하초~ 효양중 가는 방향에 좌측에 있다 (커피마마 옆)

주차 공간은 식당 바로 옆 주차장에 약 10대 정도? 그러나 그 주변으로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다.

우린 가게 옆에 주차하고 바로 들어간다

야들야들한 돼지가 독일에서 넘어온 거였군 대부분이 국내산

메뉴가 단촐하다. 가게가 그리 크진 않은 것 같다.

옹심이도 있지만 난 옹심이를 별로 안좋아해서 패쑤

우린 2명이서 가서

비빔막국수 1개, 수육 소 자 1개를 시켰다.

 

식전 빵 아니구 식전 보리밥이다 ㅋㅋ

식사 나오기 전에 보리밥 조금에 무 채와 열무김치가 나오는데 조금씩 덜어서

참기름 5방울 정도 떨어뜨리고

젓가락으로 슥슥 비벼먹으면 꿀맛이당ㅋㅋㅋ

역시 한국인은 밥이지!!

비빔막국수보다 수육 소 자가 먼저 나왔다

고기는 촉촉하고 야들야들 맛있다

맛있자나!!! 입맛돌잖아!! 다 먹을 기세였는데 오빠에게

우리 막국수아가를 위해 조금은 남겨두자고 했다.

드디어 등장한 막국수 아가 김가루가 그득히 쌓인게 내스타일이다
수육에 싸먹는 막국수가 진리

 

비빔막국수는 먹으면 먹을수록 약간 매콤하고 다 먹고 나면 매운 느낌이다.

나는 매운 맛을 좋아하기에 딱 맞는다는 느낌?!

오빠랑 나는 맛있으면 다 먹고 그냥 그러면 절반 정도 남기는 편인데 메밀촌 식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순수하게 내 돈 주고 사먹은 맛집 리뷰 끄읏~!

 

무더운 이 여름, 이천이나 여주 올 일 있는 사람들이라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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