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 24개월 장난감 추천, 한글동요 사운드 카드 & 동요로 배우는 영어 100

 

 

안녕하세요! 어느덧 돌을 지나 이제 곧 13개월이 되는 저희 아기에게 최근 새로운 장난감을 사주었어요.

12개월이 되니 확실히 아기 티를 벗고 어린이 같아진 울 아기.

돌이 되고 나서 변화된 발달 특징은 따로 정리하기로 하고 오늘은 새로운 장난감이자 로운이가 매일 가지고 노는 잇템을 공유하려고 해요

바로 한글동요 사운드 카드 에요

아가라면 모두가 좋아하는 뽀로로 동요카드!!

총 29장의 카드가 들어있는데요. 카드는 양면으로 한 면은 단어, 한면은 단어와 관련한 동요 가사말이 적혀있어요.

요로코롬 깔끔하게 포장되서 오는데 플라스틱 케이스는 다칠수 있어서 바로 버렸고 카드들만 종이상자 케이스에 그대로 담아두어 아기가 놀고 싶을 때 열어서 쓸수 있데 두었어요.

요로코롬 카드를 꽂으면 버튼을 누를때 소리가 나는데요!

단어를 꽂으면 단어가, 동요 가사말을 꽂으면 동요가 나와요.

언어자극은 일찍 할수록 좋다고 하는데요. 11개월 즈음 부터는 부모의 자주 쓰는 단어들은 아기가 알아먹기도 해서 이때부터 언어 자극을 많이 주면 언어발달에 도움이 된다고하더라구욤

 

카드를 꽂아주면 스스로 버튼을 누르고 흔들어재끼는 울 애기. 비싸지도 않은 가격에 아주 잘 샀다는 마음이 드는 잇템 장난감이에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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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장난감은

동요로 배우는 영어 단어 100 입니다. 두두스토리에사 나온 제품이구요.

이 사운드북을 산 이유는 저희 아기는 립프로그에서 나온 워드북을 좋아해요. 동물 사운드북이요. 그래서 그런 느낌으로 영어 단어를 노출 시켜주면 좋겠다싶어 구매했죠

한 페이지에 영어동요가 3개 정도, 그와 관련한 영단어 들이 그림과 함께 있는데요. 터치하면 노래 또는 단어가 나와요. 립프로그 워드북 만큼은 아니여도 책장 넘기고 소리 듣는 걸 좋아하더라구요!

사운드북은 정말 최고에요 ㅋㅋㅋㅋㅋ실패가 없음즁

이렇게 아주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놀이의 지평을 또 넓혀보았던 후기 마쳐봅니당.

 

이건 12개월인 요즘 걷는게 너무 신기해서 남겨보는 도치 엄마짤이에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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