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만의 웨딩 촬영을 하자며 스튜디오는 찍지 않기로 했지만
막상 모바일 청첩장이나 영상을 만들려고 보니 단정한 사진의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우린 하루 종일 찍는 웨딩 촬영이 아닌 보통 1~3시간 정도 촬영하는 세미 웨딩 촬영을 알아보았다.
서울 쪽으로 찾아보았고 인터넷 서핑을 열심히 한 결과, 우리가 정한 스튜디오는
"스텔라그라피"
오르막길에 있어서 걸어가면 조금 힘들 수도 있다.
나는 우리 오빠 찬스로 차로 편히 갔다.
가장 중요한 가격!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다 ㅋㅋ
나는 "special type" + 원본 구매 + 아크릴 액자 구매 = 52만원(VAT별도)
에 땅땅!
결과는 정말 대만족이였다.
진짜 내 돈주고 한건데 칭찬 오조오억번 해드리고 싶다.
너무 과하지 않지만 담백하게 찍어주신 작가님께 넘 감사드림
당일에 준비 : 메이크업(본식 메컵 받을 샵에서 하고 감), 언니(친언니가 헬퍼 해줌)
스튜디오는 2층에 있다.
스튜디오 안에 드레스, 헤어소품, 신발, 웨딩 속옷까지 다 있다
스튜디오 바로 옆에 고깃집이 있어서 옥상씬 찍을 때 굉장히 유혹적이라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
사진 다 찍고 나서 스튜디오 앞에 식당들이 꽤 많아서 좋았다 ㅋㅋ
사진이 젤 중요 하겠쥬
사랑스럽고 밝은 느낌의 세미 웨딩 촬영을 원한다면
스텔라그라피 추천한다!
내인생의 한번 뿐인 소중하고 예쁜 웨딩 촬영
예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작가님 *^^*(보실지 안보실지 모르겠지만 ㅋㅋㅋ)
그럼 이만 뿅!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용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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