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사랑스런 "체리"를 소개할게요
(체리로 빙의) 방가워 난 체리라고 해, 주로 울 엄마는 나를 째리라고 부르지
난 말티즈, 까탈의 대마왕이지만 귀여움으로 승부하지
모든 건 내뜻대로 되야해
간식 땡길 때 간절한 척
난 졸리면 고기인형 곁에서 잠을 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까지 짧게 소개해드리고요..
지금 부터는 저녁 먹으러 수원롯데몰 갔다가 충동구매로 다이소에서 구매한 댕댕이 물품을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충동 구매였지만 전혀 아깝지 않았던 대 혜자
단돈 6,000원 입니다!!
1. 쿨링 스카프
여름 되면 댕댕이와 함께 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엄청 더워하잖아요
이제는 곧 대낮에는 산책을 못시킬 정도로 금세 더워졌네요.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줄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한번 구매해보았습니당
1,000원 이네요 ㅋㅋㅋㅋ
강아지, 고양이 모두 사용할 수 있구요
스카프에 찬 물을 살짝 적셔서 목 둘레에 채워주면 끝-! 이에요
가볍게 착용 한번 해보구요
불편해 하지 않는 것 같으니 오늘 산책부터 바로 사용해보았습니다!
하네스 위로 씌워도 충분히 감쌀 수 있었어요 옆태도 보여드릴께용
전혀 답답해하지 않고 금세 적응했네요 ^^
(사진 찍을 땐 몰랐는데 꼬질꼬질한 몸은 양해 부탁드려용^^ 내일 놀러 다녀와서 샤워 시켜야 겠음닼....ㅋㅋㅋ)
2. 실리콘 LED 펜던트
밤에 산책하면 강아지는 작아서 안보이기도 하고 어두운 털색을 가진 아이들은 커도 잘 안보이잖아요!
그럴 때 꼭 필요한 강아지 LED 표시등으로 사용하면 좋겠더라구요
역시 1,000원
LED 라서 맘에 들고 오래가는 수은 전지라 맘에 들었어요
한번 누르면 깜빡깜빡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고 한번 더 누르면 쭉 켜지고 한번 더 누르면 꺼집니다
간단하쥬?
이 정도 밝기에요
밖에서 실제 밤에 산책할 때 밝기 또한 동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밝아서 맘에 들었어요!!!
비싼 LED 필요없네요~!~!
3. 댕댕이 다이어트 간식, 밥이 보약
간식은 3,000원 이었어요!
간식이 젤 비싸네요 ㅋㅋㅋㅋㅋㅋ
저희 체리가 예전에 쓸개골 수술한 적이 있을 정도로 관절이 안좋은 편이에요
그래서 관절 튼튼 건강볼이라는 말에 바로 충동 구매 각입니다 -!
요즘 주식도 핫했던
바로 그 하림 펫푸드 네요
ㅋㅋㅋㅋㅋ
(하 단타 못친게 넘나 후회되는 하림ㅋㅋㅋㅋ)
사진이 흔들리게 찍혔는데요, 칼로리가 일단 낮고 현미와 초록입홍합, 강황, 글루코사민 까지 들었다네요!
저도 이런 간식 없는데......츄릅
엄마가 널 많이 사랑한단다....♡
약간 치즈볼 같은 느낌으로 보였어요
안먹으면 어쩌지 했는데 무척 입맛에 맞았나봅니다 잘먹더라구요 ^^
오늘 충동적으로 구매했지만 저희 댕댕이에게 모두 필요했고 또 유용하게 쓰여서 행복한 쇼핑이었습니다
다이소... 너란 녀석, 이제 반려동물 코너도 인정이닷
가성비 캡쨩인 반려용품 사러 가보지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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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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