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 집 근처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갔다가 득템한 애완보관용기 사용 후기를 기록해보려고 합니당. 내돈내산 후기!
락앤락애완보관용기 12,980원
우리 체리,,,, 밥통이 너무 후졌던 기억이 갑자기 떠올라서 밥통을 바꿔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
총 5개의 용기가 들어있었다
밥통 사이즈가 아주 크고 넓어서 맘에 들었다. 용량이 1.3kg 라고 한다. 뒤쪽에 보면 손으로 잘 잡을 수 있게끔 홈이 었는 것도 깨알 좋더라. 역시 락앤락인가.
밥통 투명 뚜껑을 열면 동그란 구멍으로 사료가 나오고 아예 개봉할 때는 위의 오른쪽과 같이 열면 된다.
나머지 4개의 간식통 중 3개는 사이즈의 뚜껑 구성이 동일하다. 평소에 간식을 꺼낼 때는 뚜껑을 절반만 열수 있게 되어있었다.
마지막 간식통 하나는 부피가 표시되어 있는 용기였는데 음... 이놈은 어떻게 활용할 지 아직 못정했다 ㅎ 우리 체리는 마시는 거라고는 물밖에 안줘서 ㅎㅎㅎㅎ 애견주스나 액체를 주시는 분들이 있다면 용이하게 쓸 것 같다.
우리 체리의 주 맘마와 각종 간식들을 담아보았다. 보기만 해도 든든하다 ^^
사용한 지 어연 3주 정도 지난 것 같은데 장점이라하면
1. 간식을 봉지째 보관이 아니라 용기에 깔끔히 보관할 수 있다는 점
2. 미관상 보기 좋다는 점
3. 완전 밀폐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한 밀폐력이 있어서 간식의 맛이 살아있다는 점
4. 꺼내주기 편리하다는 점
완전 주관적인 나의 의견이다. 요즘 산책 후 발바닥 닦아주고 간식통에서 간식 하나 씩 주는게 체리도 나도 하루동안 재미 중 하나이다.
보관용기 리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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