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istory.tistory.com 보랄 스팀 에어프라이어오븐 20L 사용 후기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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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가전, 소품

보랄 스팀 에어프라이어오븐 20L 사용 후기 [내돈내산]

by 케미또이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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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로 장만한 보랄 스팀 에어프라이어 오븐 20L 후기를 말씀 드릴까합니다.

이 중에 저는 아이보리로 구매 했습니다. 남편 회사 창립 기념일 포인트로 제 돈 3만원 얹어서 구매했죠!

개봉기 !!

어후, 생각보다 되게 박스가 크더라구요? 저 혼자 집에 있을 때 와서 낑낑대며 박스를 열었더니 또 새로운 박스가 ^^ 호호
박스를 열었더니 곱게 포장이 된 보랄 에어프라이어가 나옵니다. 까보았더니 우왕 색깔 존예로와요!

무게는 한 8~9kg 하는 거 같아요(제 느낌에요 ㅋㅋ)

살포시 포함된 장비들을 살펴 볼게요

바스켓, 그릴, 트레이(베이킹팬), 핸들,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바스켓, 그릴, 트레이가 다 용도가 다르다고는 하지만 전 막 섞어 쓸 것 같아요 ㅋㅋㅋ 

지금 리뷰할 때 보니 바스켓이나 그릴이 사용하기 더 편리 할 것 같습니당. ^^ 

여러분 주의 할 점은

첫 요리 하기 전에 10분간 공회전을 시켜야 합니다!!! 두둥!!

전 그것도 모르고 바로 요리를 했어요. 갑자기 너무 탄 냄새가 나는 거에요... ㅋㅋㅋㅋ 그래서 후다닥 빼고 그제서야 제일 높은 온도에서 공회전 시키고 난 뒤 문을 활짝 열었어요 ^^

사진을 안찍어놔서 제품 설명에 나와있는 거 사진 퍼왔습니다 ^^(롯데몰 감사)

문이 이렇게 예쁘게 열려요. 조명이 들어와서 안에서 뭐가 만들어지는 다 보이는 게 넘 이쁜거 있죠!

>.<

사이즈와 기능 간단히 설명 드릴게요!

온도는 100~230도 까지, 시간은 60분까지 가능하구요! 기능은 발표, 에코(절전), 일반 기능이 있싑니다.

바스켓은 튀김류, 그릴은 생선이나 스테이킈 구울때, 트레이는 제빵할 때 쓰면 된다고 설명서에 나와있는데 어차피 저희는 주로 종이 호일 쓰니까 편한거 쓰시면 될 것 같아요 ^^

저의 첫 요리는 있어보이게 프렌치랙(토마호크) 굽기 입니다 ^^

처음에 아무것도 몰라서 호일도 안깔고 그냥 바로 했네요 ㅋㅋㅋ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밑에다가 채소를 두고 고기 기름 받을 수 있게 해놨어요.

남편이 제 첫 요리를 냠냠쩝쩝 할 동안 두번째로 제가 좋아하는

"바질 두부" 도 한번 구워 봤어요

확실히 밖에서 안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볼 수 있으니 정말 좋더라구요!

에어프라이어가 발효기능도 있다고 하니 다음에 요거트도 한번 만들어 볼까봐요!! ㅎㅎ

20L라 일단 비주얼도 넘 이쁘구요~ 만족스럽습니다. 

열정 넘쳐가지고 막 설명서 열정적으로 넘기다가 스테이플러 심에 손가락 꽂혔어요 ㅠㅠ으앙 아파. 넘 예뻐서 열정적으로 설명서 넘기지 마세요 ㅠㅠ 아파요 ㅠ퓨

저는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요. boral 에어프라이어♡

장점 : 비주얼이 넘 예뻐요. 갬성 돋는 느낌! 그리고 가격이 착합니다. 용량이 넉넉하쥬.

단점 : 용량이 커서 그런지 요리 되는데 시간이 좀 오래걸려요. 하지만 기다리면 되죠 하하하핳핳 슬로우 라이프

지금까지 저의 아주 개인적인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그럼 안뇽!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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