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러닝 어플 추천 "런데이" 사용 후기[달리기 어플][러닝연습어플]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꾸준히 사용 중인 러닝 어플을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바로

"Runday" 런데이 어플입니다.

제 스마트폰의 운동 폴더에는 다음 어플들이 있어요

원래는 더 많았는데 하도 안쓰는게 많아서 ㅋㅋ 정리하고 남은 어플이 위의 것들입니다
실내에서 러닝머신하는 것은 별로 안 좋아하고 야외에서 러닝을 좋아하는데요! 원래는 나이키에서 나온
NRC 를 주로 썼었어요. 몸이 가벼울 때요 ^^
코시국에 확~~~찐자가 되면서 몸이 점점 무거워지고 장시간 러닝이 힘들어지더라구요 (의욕상실...OTL)
그래서 뭔가 스스로에게 코칭이 필요하겠다싶어 고민하던 중 알게 된 어플입니다.

러닝 뿐 아니라 걷기 할때도 유용한 어플!

드라마 " 런 온 " 에서 PPL 이 나왔죠

런데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올거에요!

첫 화면 입니다. 런데이는 러닝 뿐 아니라 걷기도 단계 별로 제시하고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는 지금 30분 달리기 도전 중이에요

러닝은 격일로 하고 있는데 러닝을 안할 때는 "즐겁게 걷기" 중이죠 ㅎㅎ

일단 "30분 달리기 도전" 이 8주 코스라 저는 5주 차에 접어들었어요

짜잔~ 저 많이 뛰었죠? 4주차까지는 힘들지 않았는데 5주차부터 쉽지 않네요 ㅠ 특히 여름이 되면서 더운 날씨에 러닝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주 이른 아침인 7시나 저녁 8시 정도에 뛰어요 !

다음 저의 운동 계획인데요~! 처음엔 1분 달리기에서 시작해서 벌써 3분 달리기 까지 왔어요 곧 4분, 5분, 20분 으로 늘어날 예정이더라구요 ㅎㄷㄷ (미리 눈팅 끝냄)
런데이의 장점은 중간 중간 코치가 힘을 북돋아주고, 또 이야기를 들려줘서 생각보다 시간이 잘 간다는 점이에요
지루한 러닝이 어려우신 분들께 추천이에요. 단, 조용히 뛰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소음일 수도 있겠네요 ㅎㅎ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재생할 수도 있지만 따로 노래를 재생하지 않더라도 런데이에서 자체 음악을 들려주기도 합니다. 이 음악이 또 힘이 난다는 사실 -!

바로 어제자 달리기 결과에요. 사실 어제는 조금 늦잠을 자서 아침 8시 정도에 뛰었는데 마지막에 너무 덥고 힘든 거에요. 그래서 마지막 러닝 타임에 조금 걸었더니, 그 전 기록보다 조금 떨어지게 나왔더라구요
이렇게 기록들을 보면서 나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이달의 운동을 보면 저 러닝만 벌써 8회 했네요 ^^ 뿌듯함 장착!

8월 전에 5회 더!!! 러닝 완수하겠습니다

좌측에 세 줄을 클릭하면 여러 탭들이 있는데요. 저는 이 중 챌린지에도 참여하구 있어요!

20km 달리기 목표는 완수했구요 !

한번에 5km 달리기는 조만간 완수 하겠죠?
10회 챌린지는 앞으로 2번 남았구요 ! ㅎㅎ
매달 챌린지가 있어서 자극도 되고 좋지 않나요?
사실 코시국에 실내에서 하는 운동은 예상치 못한 감염 걱정도 있고, 실제로 감염도 왕왕 발생하잖아요
자연에서 하는 "걷기", "달리기(러닝)" 만큼 좋은 운동이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남은 7월에도 5번의 달리기 완수해서 이번 달 챌린지 모두 달성해보려고 합니다

성취감과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좋은 어플을 만난 거 같아요

강추 강추 합니다!
지금까지 러닝 어플 소개였습니다. 지극히 내돈내산(?)은 아니지만 제가 스스로 선택한 어플 리뷰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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