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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일기2

22년 6월 첫 주 (6.6~6.12) 주간일기 #주간일기 #주간일기챌린지 #6월 첫주 일기 #짧은일기 22.6.6 늦잠, 김밥, 여름 하늘 어제 하루 당일치기로 안면도를 다녀와서 꽤 피곤했나보다. 오늘도 새벽 5시 반 쯤, 평소처럼 눈을 떴는데 더 누워있고 싶어졌다. 다시 자다깨다를 반복하다가 짝꿍이 옆에서 일어난 걸 보고 몇시냐 물었더니 11시란다. 와우! 얼마만에 이렇게 뒹굴뒹굴 늦잠을 잔걸까,, 얼마전까지 출근을 했고 1주 전부터는 태동 때문인지 매일 5시반이 되면 저절로 눈이 떠졌는데 오늘 늦잠을 잤다는 사실이 괜히 기분이 좋아졌다. 점심은 짝꿍에게 배달 시켜달라고해서 김밥에 쫄면을 먹었다. 김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메뉴이고 거의 실패 없는 메뉴인 듯 하다. 나는 땡초김밥, 참치김밥에 쫄면을 먹었고 짝꿍은 대패삼겹김밥에 라면을 주문했는데 밥.. 2022. 6. 13.
22년 5월 마지막 주 (5.30 ~ 6.5) 주간일기 #주간일기 #주간일기챌린지 #5월마지막주일기 #짧은일기 22.5.30 산전휴가 전 출근 D-1 마지막 출근일에 공개하려고 했는데 주변 선생님들께서 그건 아니라며, 아쉬워하는 친구들이 많을 테니 미리 꼭 말하라는 조언을 맞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 아이들에게 공개했다. 아직 실감이 잘 안난다. 퇴근 후에는 같은 교무실 선생님들이 나의 환송회 겸 회식을 추진해주셨다. 등촌칼국수 맛있다. 가격도 착하다. 다음에 또 가야지. 아기 우주복, 내복 선물까지 ㅠㅠ 생각지도 못했는데 선물까지 해주셔서 넘나 감사했다. 22.5.31 산전휴가 전 마지막 출근 마지막 출근 날이다. 오늘은 7교시. 아침에 집에 있는 카라향을 여러개 챙겨 갔다. 그 덕에 내 점심은 깜박하고 안챙겼다.ㅋㅋ 경미샘이 김밥과 떡볶이를 점심으로 사주셨다.. 202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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